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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보안 이슈투데이] NSO그룹, 병원 디도스, RDP 정보 가격 2020.12.22

페이스북이 작년 NSO그룹을 고소...여기에 MS, 구글, 시스코, VM웨어도 참여
코로나로 지쳐가고 여력이 없는 병원을 노리는 공격자들...디도스 공격 유행 시작
코로나 시기에 번창한 다크웹...최근에는 RDP 서버, 지불카드 정보 가격 치솟아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스파이웨어를 만들어 비밀 고객들에게 판매해 왔던 NSO그룹이 이제 페이스북만이 아니라 MS, 구글, 시스코, VM웨어라는 거대 업체들을 법정에서 상대해야 하게 생겼다. 세계 대 위기 사태를 오히려 즐기고 있는 사이버 범죄자들은 현재 병원들에 디도스 공격을 개시하기 시작했다. 다크웹은 번창하고 있어 특정 품목들의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미지 = utoimage]


[Nasdaq]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시스코, VM웨어 전부 NSO와의 전쟁 돌입 :
이스라엘의 스파이웨어 개발사인 NSO그룹(NSO Group)이 지난 해부터 지금까지 페이스북과 법정 싸움을 벌이고 있다. NSO그룹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스파이웨어가 페이스북 왓츠앱을 뚫고 고객들에 피해를 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전쟁에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시스코, VM웨어가 참전했다. 현재 이들은 공동으로 법정 의견서를 제출한 상태다.

[Wall Street Journal] 시스코, 인텔, 딜로이트도 솔라윈즈에 당했다 :
솔라윈즈(SolarWinds) 해킹 사태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악성 업데이트를 다운로드 받은 기업 24군데가 추가로 밝혀졌다. 이 중에 시스코, 인텔, 딜로이트, 엔비디아, VM웨어, 벨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외에도 캘리포니아 주 정부 기관과 켄트주립대학에서도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 이 명단은 계속해서 길어질 예정이다.

[Infosecurity] 러시아, 솔라윈즈 해킹 사태에 대해 공식 부인 :
이번 솔라윈즈 대규모 해킹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러시아가, 이를 공식 부인했다. 미국에서도 러시아를 범인으로 공식 지목한 것은 아니지만, 국무부 장관인 폼페이오의 라디오 인터뷰 등 비공식적으로 러시아가 해킹 범죄의 장본인이라는 설이 스물스물 나오고 있었다. 이에 오늘 러시아의 국영 매체인 Tass가 “러시아 정부는 최근 미국 조직들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킹 공격과 관련이 없다”고 발표했다.

[SiliconANGLE] 병원들 겨냥한 디도스 공격 늘어나고 있다 :
코로나 대처로 의료진들이 지쳐가고 있고, 지쳐가는 의료진들을 보좌하느라 병원 전체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정신이 없는 상태다. 이를 사이버 범죄자들이 집중적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즉 대응할 여력이 없는 손쉬운 표적들을 노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 때문에 디도스 공격이 병원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ThreatPost] 다크웹에서 MS RDP 서버와 지불카드 데이터 가격 치솟아 :
사이버 범죄자들 사이에서 마이크로소프트 RDP 서버 데이터와 지불카드 데이터의 가격, 디도스 대행 가격이 크게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조사됐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곤란한 때, 사이버 공격자들의 시장은 오히려 활성화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일정 품목의 가격 상승 현상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RDP 서버의 높은 가격이 재택 근무 시대를 맞아 특히 주목할 만하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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