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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림넷 서현원 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2020.12.22

2020년 수출 500만불 달성, 국산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기술력과 신뢰성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아
국산 네트워크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와 국가정보통신망 보안 강화에 기여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 한드림넷의 서현원 대표가 ‘2020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에서 네트워크장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드림넷 서현원 대표이사[사진=한드림넷]

‘2020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은 언택트 시대의 핵심 기반 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기기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조망하고 ICT 기기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종합 행사로, 올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컴퓨팅산업협회, 한국3D프린팅연구조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서현원 대표는 2000년 3월 네트워크 통신장비 제조사인 한드림넷을 설립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들이 대부분인 국내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 차별화 된 기술력으로 보안 기능을 탑재한 네트워크 스위치를 세계 최초로 출시 및 시장을 선점해, 국산 제품에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외산 제품에 의존하던 국가 공공기관에 국산 네트워크 보안 장비를 보급해 국가정보통신망 보안 강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일본 및 해외 시장 개척에 힘써 2만여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국산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기술력과 신뢰성을 세계 시장에 입증하여, 정보통신 산업 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했다고 인정받았다.

서현원 대표의 한드림넷은 2006년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서브게이트 시리즈)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한드림넷의 서브게이트 시리즈(SubGate)는 액세스레벨에서 발생하는 트래픽 형태를 분석해 이상 트래픽만을 선별적으로 차단해 보안 위협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내부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서브게이트 2100 시리즈(SG2100 Series)’, ‘서브게이트 2400 시리즈(SG2400 Series)’ 등 보안 스위치 전 모델이 별도의 보안성 평가 없이 국가, 공공 기관에서 도입해 운영이 가능하도록 국정원 ‘보안기능 확인서’를 확보했다. 현재 한드림넷 보안 스위치는 공공부문을 비롯해 엔터프라이즈, SMB, 산업용 보안, 무선 등 각 산업 별 36종에 이르는 사용자 환경에 맞춘 폭넓은 네트워크 보안 스위치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향후에도 각 산업에 최적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드림넷은 2019년 R&D센터를 설립하고 다양한 외부기관과 기술협력을 진행하는 등 우수한 자체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왔다. 기존의 오피스 환경의 네트워크 보안에서 산업용 네트워크 보안으로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내부단말인식 및 제어기술(NFA Engine), 무선 네트워크 기반 보안기술 등 산업용 네트워크 보안기술을 확보하고, 기존 유해트래픽 분석기술(MDS Engine)과 엔드포인트 보안기술을 강화해 네트워크 스위치 기반 실시간 IP관리, 접근제어 및 원격지 단말 보안 등 네트워크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지능형 통합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혀다. 이미 일본의 제조 기업 대상으로 화이트리스트 보안 스위치(SG5000 시리즈), 지능형 이중화 시스템(AFOS 시리즈), 보안 Wi-fi 솔루션(SubGate AP) 등을 출시하여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OT보안 관련 ‘화이트리스트 보안 스위치’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발명한 ‘산업용 이더넷 구간암호화’ 특허기술을 적용했으며, 최근 ‘2020 서울국제발명전시회(SIIF 2020)’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현원 대표는 국내시장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올해 사상 최대 수출실적인 500만불을 돌파했으며, 누적 수출 3,000만불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국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 제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여개의 파트너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현지화를 이뤄냈다.

서현원 한드림넷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교육·의료, 원격 근무 등 비대면 수요 확산과 IoT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네트워크 트래픽이 폭발적 증가하고 네트워크 구조가 복잡해지는 등 네트워크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기존의 획일적인 보안 대책으로 부족하다”며, “각각의 산업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네트워크 보안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다. 한드림넷은 차세대 보안 기술로 맞춤형 네트워크 보안 대책을 제공하여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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