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자매지 ‘월간조선’ 등 5개 매체 랜섬웨어 감염 | 2020.12.29 |
조선일보 및 각 매체 공지 통해 랜섬웨어 감염사실 알려
랜섬웨어 종류나 내부 정보가 유출됐는지는 공지 없어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조선일보를 발행하는 조선미디어의 관계사 조선뉴스프레스가 지난 12월 26일 저녁 11시경 랜섬웨어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졌다. 조선뉴스프레스가 발행하는 매체 중 △월간조선 △주간조선 △여성조선 △톱클래스 △마음건강길 홈페이지가 12월 26일 오후 11시경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각 매체 홈페이지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월간조선의 랜섬웨어 감염사실을 공지한 월간조선[자료=월간조선 홈페이지 캡처] 조선뉴스프레스는 공지를 통해 현재 각 매체 홈페이지를 복구하기 위해 서버 등을 점검 중에 있으며, 랜섬웨어로 인한 정확한 피해를 파악하는데 있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독자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했다. ![]() ▲최신호 인기기사가 서비되지 않고 있는 주간조선 홈페이지[자료=주간조선 홈페이지 캡처] 현재 주간조선은 메인 페이지의 ‘최신호 인기기사’가 서비스 되지 않고 있으며, 여성조선은 기사의 이미지가 소실돼 표출되는 등 정상적인 기사 제공이 되지 않고 있다. ![]() ▲기사의 사진이 사라진 채 서비스되고 있는 여성조선 홈페이지[자료=여성조선 홈페이지 캡처] 조선뉴스프레스는 공지를 통해 랜섬웨어 감염사실은 알렸지만, 어떤 랜섬웨어에 감염됐고, 단순히 랜섬웨어에만 감염됐는지 혹은 최근 랜섬웨어의 공격패턴인 내부 정보까지 유출됐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최근 한국 홈페이지 및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등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이 끊이지 않고 있어 관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월 22일에는 국내 대표 유통기업 이랜드그룹이 클롭 랜섬웨어에 공격받아 내부 자료가 암호화된 것은 물론, 고객카드 정보로 추정되는 정보가 다크웹에 올라가면서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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