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 글로벌 이슈투데이] 세럼 인스티튜트, 한국 인구, 어산지 공판 | 2021.01.04 |
세계 최대의 백신 생산 기지 세럼 인스티튜트, 인도 정부의 수출 금지령 받아
역사상 최초로 인구가 감소한 한국...2019년에 비해 사망자 많아지고 출생은 줄어 위키리크스의 어산지, 오늘 영국 법정에 서...미국으로의 인도 곧 결정될 듯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세계 최대의 백신 생산 업체를 보유한 인도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생산을 승인하면서 한 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인도 국민 취약 계층에 먼저 접종이 실시될 때까지 수출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한국의 인구가 역사상 최초로 감소했다. 늘어나는 노년층을 감당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을 고민해야 할 때다. 위키리크스의 어산지는 오늘 법정에 서서 미국으로 인도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 자신은 미국으로의 인도를 강력하게 거부하고 있다. ![]() [이미지 = utoimage] - 인도 정부가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생산 업체인 세럼 인스티튜트(Serum Institute)에 금지령을 내렸다. 옥스포드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으로 개발한 백신이 여기서 생산되는데, 백신의 수출을 금지시킨 것이다. 세럼 인스티튜트는 개발도상국 국민들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억 회분을 생산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인도 정부가 “인도인들부터 치료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생산을 금지시키겠다”고 나왔다. - 영국 수상인 보리스 존슨이 코로나 접종이 실행되는 것과는 별개로 영국의 락다운이 좀 더 강력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실 영국의 락다운은 이미 거의 최고 단계에 있는데, 새로운 변종 때문에 확진자가 이전보다 더 많이 나오고 있고, 병원의 침상이 빠르게 채워지고 있어서 정부로서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오늘 런던의 초등학교가 문을 열기로 되어 있었으나 1월 18일까지 계속 닫아두기로 했다. - 미국의 코로나 사망자가 35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 정부가 백신 접종을 늦추고 있는 것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숫자들이 다 거짓이고 부풀려진 것이라고 트위터로 주장했고, 이에 공중보건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가 TV 인터뷰에 나와 “직접 병원에 가서 중환자실을 둘러보면 그런 말을 못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미국 정부는 1월 1일까지 2천만 명이 백신이 혜택을 보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재까지 접종을 받은 사람은 400만 명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중국이 여러 지역과의 무엽 협정을 서두르고 있다. 14개 아시아 국가와 경제 협력을 맺고 있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겠다고 약속하고 있으며, 유럽연합과도 투자 협력 체제를 완성했다. 최근 시진핑 주석은 바쁘게 오가며 여러 지역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 초기 대응을 못해 국제적 비판을 받고 있는 중국의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바이든이 정식 대통령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움직여 운신의 폭을 좁히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란 군의 장군이자 실세였던 카셈 솔레이마니(Qassem Suleimani)의 사망 1주년을 애도하기 위해서다. 그가 미국의 드론 폭격을 맞아 사망한 것이 바로 바그다드였기 때문에 여기서 추모 행사가 열리고 있다. 당시 이 사건 때문에 미국과 이란은 전쟁 직전까지 갔었다. 이번 주말 이란은 우라늄 생산량을 20%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해 세계를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었다. -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조지아 주의 고위 간부인 브래드 라펜스퍼저(Brad Raffensperger)에 전화를 걸어 대통령 선거 결과를 뒤집을 정도의 표를 찾아내라고 요구한 것이 녹음되어 세상에 공개됐다. 라펜스퍼저 자신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선거 결과를 승인하기 위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자료가 드러났다고 한다. - 호주 정부가 긴급 경고를 발령했다. 퍼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없이 퍼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주민들은 대피를 명령받았는데, 이미 도망갈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집 지하실 같은 곳에 숨는 수밖에 없다고 한다. 2주 전에도 퍼스에서는 산불이 발생했었고, 당시에도 긴급 대피령이 떨어졌었다. - 한국의 인구가 2020년 역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다. 2019년에 비해 2020년 사망자 수는 3% 늘어났고 출생률은 10% 줄었다. 노년층이 많아지고 있는 것도 심각한 문제다. 왜냐하면 이들을 부양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큰 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유럽에서도 현재 노년층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 비트코인의 가치가 최초로 34만 달러를 넘어섰다. 작년 한 해 동안 비트코인의 가치는 300% 이상 증가했는데, 일부에서는 이것이 거품이며 곧 꺼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페이팔(PayPal)과 같은 거대 기업이 비트코인을 지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암호화폐가 서서히 안정화 되고 있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 오늘 위키리크스(WikiLeaks)의 운영자인 줄리안 어산지(Julian Assange)의 공판이 영국에서 시작된다. 미국으로 인도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판결이 이뤄진다. 원래는 수개월 전에 진행됐어야 할 것인데, 코로나 때문에 많이 연기된 상태다. 법원은 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를 판별해 미국으로 인도할 것인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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