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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올해 532개 정보화사업에 870억원 투입한다 2021.01.23

부산지역 ICT 경기 활성화, ‘2021년 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산시는 지난 22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2021년 부산지역 공공기관 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미지=부산시]


올해 시는 정보화사업에 △본청과 사업소 94개 사업 354억원 △구·군 329개 사업 180억원 △공사·공단 38개 사업 54억원 △출자·출연기관 및 부산이전공공기관 71개 사업 282억원 등 532개 사업에 87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456개 사업 대비 16.6% 증가한 규모이며,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사업이 추진된다.

유형별로는 △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100개(388억원) △HW/SW 구입 159개(180억원) △정보통신 및 정보보안 105개(181억원) △운영 및 유지관리 168개(121억원) 등이다.

올해 주요 사업은 데이터 기반 경제·문화·생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 긴급차량 우선신호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교차로 고도화, 차세대 경영 지원 정보시스템 구축, 시민안전을 위한 긴급구조표준 시스템 고도화 및 119종합상황실 접수대 증설 사업 등이다.

설명회에서는 시와 구·군, 공사·공단, 부산이전 공공기관 등이 함께 올해 정보화사업에 대한 발주정보, 관련 법규, 유의사항 등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 교육청 등 교육기관이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부산시 정보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소개 △발주 예정 정보화사업 목록 및 주요 사업 안내 △사업비 3억 이상 주요 사업 업무담당자 상세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최대한 많은 정보화사업을 소개해 지역 ICT기업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정례 설명회 등으로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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