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교육기관 손잡고 신산업 분야 온라인 교육과정 만든다 | 2021.01.26 |
교육부, 2021년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매치업)’ 사업 공고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이하 매치업)’ 사업 기본계획을 26일 발표했다. 매치업 사업은 2018년에 시범으로 출발해 2020년 한 해 학습자가 지난해 대비 3.5배 늘어나는 등(2019년 4,878명→2020년 1만7,209명) 우수한 기관의 참여와 질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매치업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과 교육기관이 축적한 신산업 분야 첨단 지식이 전 국민에게 온라인 공개강좌 형태로 확산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은 신산업 분야 인력 양성과 지식 공유를 위해 공동으로 해당 분야 핵심 직무에 따른 교육과정과 직무능력 인증평가를 개발·운영하며, 학습자(대학생·구직자·재직자 등)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직무 중심 전문 분야를 학습하고 학습 결과를 취업과 연계하거나 교육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2021년 매치업은 △운영 분야 확대 △교육과정 내실화 △온라인 기반(플랫폼) 개선 △전략적 홍보 등을 통해 신산업 분야 교육 및 학습 시 신뢰하고 널리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우선 매치업 운영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 4개를 신규 선정하며, 문제해결형 과제 실습 및 상호학습 등으로 학습자의 실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치업 신산업 분야란 빅데이터·네트워크(5G)·인공지능·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새로운 기술·생산방식·제품·서비스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올해 신규 선정된 매치업 과정부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와 연동해 제공하고, 케이무크 공개강좌를 기초과정 등으로 연계해 학습할 수 있도록 수강 체계도(로드맵)을 제공한다. 아울러 학습자들의 참여 동기를 파악하고 학습 요구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운영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매치업 참여기관 발표회를 개최해 참여기관 간 운영 성과와 교수학습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매치업 사업에 신규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규 운영 분야 선정 결과는 평가를 거쳐 5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교육 과정 및 직무능력 인증평가 개발비로 올해 최대 3.2억원을 지원한다. 구연희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2021년은 매치업 사업이 케이무크와 연계해 학습자 친화적 교육을 위해 발전해 나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신산업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우수한 기업과 교육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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