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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주택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 등을 통해 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2021.02.02

산업부, 2021년 전국 1만4,000가구의 LPG 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 지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일반주택에서 사용 중인 LPG호스를 안전한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산업부]


이러한 ‘가스시설 개선 사업’은 지난해(2020년)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일부 소외계층에 한해 지원했으나, 금년(2021년)부터는 농·어촌 등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LPG호스를 사용하는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이 시작된다. 이와 관련해 ‘LPG 용기 사용 가구 시설 개선 사업 운영 요령’을 지난 1일 공고했다.
 
금년에 정부와 지자체는 예산 29억원을 통해 전국 1만4,000여가구에 대해 LPG 용기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일반가구는 자비 20%(약 5만원)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2~4월 중 지자체별로 시설 개선 사업자가 선정된 후 별도 사업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2021~2030년간 LPG 호스를 사용하는 일반주택 약 41만가구를 대상으로 금속 배관 교체, 안전장치 설치 등 시설 개선을 실시해 에너지안전 복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민생활과 밀접한 LPG충전소·판매소와 주유소 등이 안전 강화를 위해 노후 저장시설 개선·내진(耐震) 성능 보강 등의 안전시설에 투자할 경우, 투자비의 최대 70~90%를 저리 융자로 지원한다.
 
2021년도에는 가스사업자 등의 가스안전관리 융자에 75억원, 주유소·석유대리점 등의 석유안전관리 융자에 50억원을 지원한다. 융자 지원 신청 문의는 한국에너지공단 자금융자실로 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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