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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디지털 뉴딜 사업’ 우수기관 선정 2021.02.03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전라남도는 과기정통부의 지난해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8월 광주시, 전주시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의 호남권 거점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70억5,000만원(국비 51억원, 지방비 19억5,000만원)을 투입해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전문인력을 육성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국비 1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210명의 추가 교육생을 모집할 수 있게 돼 4년간 총 1,210명의 전문인재 양성이 가능하게 됐다.

교육 과정도 기존 과정과 함께 인공지능 전문 자격증 취득 과정과 AI·블록체인 강사 양성 과정, 일반인 대상으로 한 동영상 강좌 등을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전라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 인공지능 복합교육관을 건립하는 한편, 인공지능·블록체인 기술과 전남 전략사업인 블루에너지·블루트랜스포트·농수산 분야 특화 교육 과정을 개발해 호남권 인재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전남도가 추진 중인 청년일자리 국비지원사업 ‘DNA+US’와 ‘블루잡 청년뉴딜로’를 연계해 교육 졸업생들에게 도내 IT 기업과 블루이코노미 6대 분야 관련 기관 공공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교육 신청은 오는 3월부터 교육전담기관인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전반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명창환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디지털 분야 핵심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인 인공지능·블록체인 등 지역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라며, “전남의 디지털 산업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마중물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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