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글로벌 이슈투데이] 이스라엘 접종, 백신 여권, 코로나와 지구 | 2021.02.04 |
이스라엘은 이미 국민의 1/3이 접종 완료해...국가가 거대한 백신 실험실
덴마크는 곧 디지털 백신 여권 발행할 듯...백신 접종 여부 증명해주는 문서 코로나로 인해 공기는 깨끗해졌지만 지구는 더 더워졌다는 연구 결과 발표돼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이스라엘이 빠르게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국민의 1/3이 1회 이상의 백신을 맞은 상태라고 한다. 때문에 백신의 효과를 입증할 사례가 되고 있다. 덴마크는 경제 활동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백신 여권을 만들 예정이다. 백신 접종을 증명할 문건을 핸드폰에 넣어다닐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 활동이 줄어들면서 공기가 맑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이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기도 했다. ![]() [이미지 = utoimage] - 이스라엘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전체 국민의 1/3이 이상이 최소 1회의 백신 접종을 마친 상태다.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것이다. 이는 정부의 일원화 된 건강 관리 시스템 덕분이라고 하는데, 이 덕분에 이스라엘은 백신의 효용성과 부작용에 대한 거대한 실험실이 되었다. 그리고 이 대규모 실험의 결과는 “백신 회사가 약속한 만큼의 효과가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로 정리가 가능하다.(야후뉴스) - 반면 중국의 백신 접종 속도는 예상보다 훨씬 뒤처져 있다. 현재까지 약 2400만 회분이 접종됐는데, 이는 두 번 접종해야 하는 백신의 첫 번째 접종 완료 수일 뿐이다. 이를 다시 계산해보면 전체 인구의 1.6%만이 겨우 절반의 접종만을 마친 상태라는 뜻이 된다. 중국 정부는 2월 말까지 접종자 수를 인구 3.6%로까지 확대할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성공 여부가 지금으로서는 불투명해 보인다.(NPR) - 옥스퍼드와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개발한 백신이 코로나의 전염을 2/3 수준으로 떨어트린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1회분 접종 후에 나타난 결과다. 이러한 효과는 접종 후 22일에서 90일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는 옥스퍼드대학에서 발표한 것으로, 현재 이 보고서의 동료 평가가 남아 있는 상태다. 또한 연장자들이 접종했을 때의 안정성을 다루지 않고 있다.(알자지라) - 이라크의 경제난이 심각한 수준이다. 작년 이라크 정부가 디나르 화폐의 가치를 떨어트린 때부터 시작된 사태다. 달러 값이 너무 오르는 바람에 이라크인들은 돈을 쓰지 않기 시작했고, 시장에서 돈이 돌지 않게 됐다. 게다가 코로나가 덮쳤다. 여행 산업이 크게 타격을 입었고, 이에 따라 석유도 덜 팔렸으며, 이 때문에 이라크만이 아니라 중동 지역의 경제 전체가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민심이 들끓고 있는데 정부로서 딱히 손 쓸 방도가 없어 지역 전체의 분위기가 위태롭다.(NPR) - 우한에 파견된 WHO 연구 팀들이 오늘은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 센터를 방문했다. 여전히 연구 팀들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은 허용되지 않고 있으며, 따라서 현재까지의 성과 등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바이러스 연구 센터에서는 약 세 시간 동안 회의와 조사, 자료 검토가 이어졌다고 한다.(AP통신) - 남미 지역 정부가 백신 확보에 뒤쳐져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의 약 15%가 남미 지역에서 나왔는데, 접종 혹은 확보가 된 백신은 3%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아직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중국 백신과 러시아 백신이 남미 지역에 주로 배포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포 및 접종 인프라도 부실하기 때문에 약이 확보된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가 이 지역 국가들의 내부 사정과 외교 관계를 어떤 식으로든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CNN) - 덴마크가 백신 접종 여부를 증명해 주는 디지털 여권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3~4개월 후면 이러한 여권을 실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이러한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경제 활동을 안전하게 재시작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재무부 장관이 뉴스 컨퍼런스에 나와 발표했다. 디지털 여권은 모바일 폰에 저장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될 것이며, 기존 여권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AP통신) - 코로나로 인한 봉쇄 정책이 각 나라에서 실행되는 바람에 공기가 좀 더 깨끗해졌지만 지구는 조금 더 따듯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립대기연구센터(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에 따르면, 사회적 활동이 크게 줄어들면서 에어로졸이라는 공기 중 미립자가 줄어들었고, 이 때문에 공기가 맑아졌다고 한다. 다만 이 에어로졸이 햇빛을 반사시키는 작용을 하기도 하는데, 에어로졸이 없으니 햇빛이 그대로 지구로 흡수돼 온난화 현상이 가속화 되는 결과가 만들어진 것이다.(사이테크데일리) - 인도의 모디 총리가, 자신의 새 정책에 반대하는 농부들의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인터넷을 끊고 시위대와 기자들을 체포했다. 그런데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억눌러 온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무슬림들에게 불리한 시민권 법을 재정할 때도, 파키스탄과의 분쟁 지역인 카슈미르 지역을 단속함에 있어서도 비슷한 패턴이 나타났었다. 모디 총리가 반대파를 대하는 이러한 패턴이 굳어질 때 인도는 결국 표현의 자유가 제한되는 국가로 변할 수밖에 없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뉴욕타임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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