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 17.13% 감소 | 2021.02.05 |
2021년 교통안전 시행계획 추진, 올해 교통안전시설 15억4,000만여원 투자 계획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동해시는 제3차 동해시 교통안전기본계획(2017~2021)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통정책 추진과 시민의 일상적인 교통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2021년 동해시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동해시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4만6,848대로, 최근 5년간 인구는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등록대수는 연평균 2.63% 증가하며 주·정차 단속 및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또 65세 이상 고령인구도 매년 증가해(최근 5년 연평균 4.2%)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및 안전시설 설치 필요성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법 개정에 따른 안전 관련 시설물 확충이 요구됐다. 2020년 동해시 관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295건으로 2019년 대비 17.13% 감소하고, 부상자 발생(484명→414명) 및 사망자(6명→4명)도 각각 14.46%·33.33% 감소하며 눈에 띄는 결과치를 보였다. 단 승용차 사고 및 차대차 사고로 인한 사고비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차량 통행이 잦은 시내 및 중요 도로 일대에 대한 안전 지도와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반행위별 교통사고 분석에선 전방주의 태만·졸음운전 등 안전운전 의무 위반이 155건(52%)로 가장 많았으며,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 발생 건수가 2건이나 돼 운전자 및 보행자의 인식 개선 교육도 지속 추진해야 할 과제로 보인다. 시는 2021년에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 제로화를 목표로, 도로시설 정비 및 개선을 통한 안전한 교통환경 문화 조성과 보행자 및 교통약자 우선 교통체계 개선 및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통신호등 및 안전표시 등 도로교통안전시설·장비 확충에 7억9,000만원, 도로포장·노면 개선 등 도로부속시설 정비에 5억원, 학교 앞 도로 사고방지시설 설치 등 보행차로 개선에 2억5,000만원 등 2021년 교통안전시설 사업에 15억4,000만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를 위해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는 물론, 유관기관과 협조해 보행자 및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홍보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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