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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KISA, 국내 암호산업 활성화 위한 3대 사업 추진한다 2021.02.14

암호산업 실태조사 및 암호모듈검증 시험평가 지원,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 기초 심화과정 운영 등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암호산업 활성화를 위한 3대 사업이 2021년 초 추진된다. <보안뉴스> 취재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함께 2021년 상반기 국내 암호산업 육성을 위한 △암호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며, 영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암호모듈검증(KCMVP) 시험평가를 지원한다. 또한 △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 기초 심화 과정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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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산업 실태조사
암호는 현재까지 정보보호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각국은 자국의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암호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국내 암호산업에 대한 기초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객관적이고 효과적인 육성 및 지원 정책 수립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암호산업 육성을 위한 암호산업 실태조사는 현재 수행기관 모집에 나섰으며, 계약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약 8개월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실태조사는 ①표본 설계(정보통신업종, 제조업종) 및 조사표 개발 ②암호산업 규모(매출, 투자, 수출, 인력) 조사 ③암호산업 세부 현황(시장, 기술, 제도 인식) 조사 ④암호산업 실태조사 국가승인통계 지원 등으로 이뤄진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암호모듈검증 시험평가 지원
또한, 정부는 암호모듈 개발 영세·중소업체의 시장 진입 완화 및 기술력 확보를 위해 암호모듈검증 경험이 없는 신규 업체를 대상으로 암호모듈 설계/구현 등 시험평가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 11월 30일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되며, 약 9,000만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①암호모듈검증을 위한 사전준비 및 검증기준 해석 지원 ②안전한 암호모듈 구현 및 관련문서 작성 노하우 전수 ③업체별 만족도 조사 및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④시험평가 지원 업체 선정 및 운영 지원 ⑤시험평가 지원 결과검증 및 분석, 결과보고 등이다.

△암호모듈검증(KCMVP) 전문교육 기초·심화 과정 운영
정부는 암호모듈 보안 및 시험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암호수학, 암호알고리즘, 암호모듈 표준 및 검증 기준 교육을 통해 업체의 암호모듈 개발 실용화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 11월 30일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①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 수행을 위한 계획 수립 및 교육 과정 개발 ②암호모듈검증 전문교육 환경 구성 및 운영·관리 ③암호모듈검증 교육 효과 분석 및 개선방안 수립 등을 목표로 삼았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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