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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중 88%가 스팸이 차지한 날도 있어” 2008.04.18

받은 편지함을 열 때마다 원치 않은 스팸 메일로 기분이 상한 경험이 많을 것이다. 스팸 메일이 2006년까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지난 2003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의 예언과는 달리, 스팸 공격의 기세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면서 사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만텍이 전세계 스팸 동향을 분석해 발표한 ‘시만텍 월간 스팸 보고서(Symantec Monthly Spam Report)’ 4월호에 따르면, 2008년 3월 평균 스팸 메일의 양은 전체 이메일 트래픽의 81%에 달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2008년 1월의 69%, 2008년 2월의 78.5%에서 계속해서 증가한다. 특히 이번 조사 기간 중에 가장 많은 스팸이 탐지된 날짜의 경우 전체 이메일 중 88%를 스팸이 차지해, 2007년 크리스마스 시즌 직전에 기록했던 83%의 비중보다도 더욱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날이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그 방법 역시 교묘해지고 있는 스팸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스팸 방지 기능을 포함한 통합보안제품을 설치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특히 스팸 메일은 악성 코드나 피싱과 같은 개인의 중요한 정보를 위협하고 금전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위협 요소의 확산 매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사전 예방적인 접근법이 필수적이다.

[동성혜 기자(boan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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