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전국 최초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재난안전 체험 운영 | 2021.02.17 |
자연재난·인적재난·생활안전 3개 코스(10개 시설), 회당 3개 콘텐츠 체험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광나루안전체험관)는 코로나19로 체험시설 이용제한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안전 체험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안전 체험을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이번에 운영되는 안전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참여한 시민이 진행자와 함께 광나루안전체험관의 시설을 이용해 실시간 화상으로 소통하며 체험하는 방식이다. 자연재난·인적재난 및 생활안전을 주제로 하는 3가지 체험코스로 운영되고, 다양한 체험시설을 활용해 위기상황에서 필요한 대처요령을 습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자는 리히터 규모 7.0급 지진 체험, 초속 30미터 강풍 체험, 짙은 연기가 채워진 130m 길이의 화재 대피 체험 등을 통해 참여 시민에게 안전정보 및 대처요령을 교육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설치한 ‘개인위생 및 방역 체험시설’을 이용해 각종 방역수칙도 실습할 수 있다.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에 1일 2회 운영되며 1회당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광나루안전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1회당 체험시간은 100분이며, PC 또는 모바일 접속 후 화상 연결 플랫폼 Zoom을 통해 진행된다. 22일 오전 10시 첫회 운영 시에는 참여 시민과 함께 돌발 퀴즈 등 깜짝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퀴즈 정답자 및 체험후기 작성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 장기화됐다”며, “감염 우려 없이 집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안전 체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재난본부(광나루안전체험관)는 이번 비대면 온라인 안전 체험 운영 외에도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제공하고 교육기관 등에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누구나 재난이나 사고를 겪을 수 있는 만큼 온라인 안전 체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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