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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보안 이슈투데이] 애플 M1 칩셋, 아이클라우드, URL 프리픽스 피싱 2021.02.22

애플이 야심차게 발표한 M1 칩셋, 이미 공격자들은 실버 스패로우로 노리기 시작
아이클라우드에서 발견된 스토어드 XSS 취약점...발견자에게 5천 달러 상금 수여
URL의 프리픽스를 교묘히 변경시키는 피싱 공격 유행 중...‘/’만 살짝 바꿔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애플의 M1 칩셋이 이미 해커들의 ‘공격 실험 대상’이 되었다. 최근 실버 스패로우라는 새로운 M1용 멀웨어가 발견되었는데, 아직 페이로드는 없는 상태라고 한다. 아이클라우드에서 지난 해 스토어드 XSS 취약점을 발견한 전문가가 애플로부터 5천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기술 상세 내용은 발견자의 블로그에 게시되어 있다. URL의 //표시를 현대 브라우저들이 잘 살피지 않는다는 맹점을 악용한 프리픽스 변경 피싱 공격이 유행 중에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미지 = utoimage]


[The Register] 애플의 M1 칩셋 노리는 멀웨어, 실버 스패로우 :
보안 업체 레드카나리아(RedCanary)가 새로운 맥OS용 멀웨어를 발견했다. 애플의 M1 칩셋을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이름은 실버 스패로우(Silver Sparrow)라고 한다. 2월 17일을 기준으로 약 3만 대의 맥OS 장비들이 실버 스패로우에 감염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까지 발견된 샘플은 두 가지로 하나는 X86, 다른 하나는 M1 시스템을 노린다고 하며, 아직까지 실제 페이로드는 없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Security Affairs] 사이버 공격자들, 구글 경고 팝업 통해 멀웨어 유포 :
구글의 콘텐츠 변경 탐지 및 알림 기능인 구글 알러츠(Google Alerts)를 악용하는 사이버 공격 행위가 적발됐다. 구글 알러츠로 가짜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업데이트를 설치하라는 내용의 팝업을 띄워서 사용자들이 멀웨어를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설치되는 프로그램은 원 업데이터(One Updater)라고 하며, 일종의 ‘비요구 응용프로그램’에 속한다고 한다.

[SecurityWeek] 아이클라우드에서 스토어드 XSS 찾아낸 전문가, 5천 달러 획득 :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닷컴(icloud.com)에서 스토어드 XSS 취약점이 발견됐다. 인도의 보안 전문가 비샬 바라드(Vishal Bharad)가 발견해 애플에 알렸고, 애플은 바라드에 5천 달러를 상금으로 수여했다. 취약점이 발견된 곳은 아이클라우드에서 호스팅 된 애플 페이지스(Pages)와 키노트(Keynote) 소프트웨어였고, 애플에 보고한 건 지난 8월의 일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문제가 해결된 상태라 바라드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상세 기술 내용을 발표했다.

[E Hacking News] 각국의 정부 시스템, 인터넷 익스플로러 때문에 취약 :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라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브라우저의 지원을 종료함에 따라 많은 정부 기관들이 대체 서비스로의 투자를 감행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물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계속 사용해도 기능 발휘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해킹 공격에는 취약해진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끊임없이 취약점이 발견되어 왔고, 지원이 종료된다는 건 이러한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ThreatPost] 악성 URL 프리픽스 이용한 피싱 공격, 6000% 상승 :
‘악성 URL 프리픽스’를 활용한 피싱 공격이 유행 중에 있다. 이 URL 주소들은 ‘https://’가 아니라 ‘https:/\’라는 프리픽스를 활용한다고 한다. 이 ‘/’(슬래시) 표시들은 현대 브라우저들과 스캐너들이 대부분 무시하고 넘어가는 요소들이기 때문에 이를 살짝 바꾼다고 해서 이상 현상으로 탐지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이 눈으로 주소를 잘 살피는 것이 오히려 방어에 도움이 된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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