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경찰에 수사의뢰... 해킹은 사실무근" | 2008.04.21 | |
“크래킹에 의한 정보유출 피해 전혀 없다”...고객 안심 당부
이에 대해 네이버는 “현재 공지사항(nboard.naver.com/nboard/read.php?board_id=nvnews&nid=341)에 네이버 회원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다는 공지를 올려놓은 상태”라며 “외부 정보보호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네이버의 개인정보가 해킹 등을 통해 유출된 사실이 없고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안뉴스에서 제기한 네이버 ID와 관련된 게시물은 스팸메일 발송 등을 위해 외부에서 수집한 아이디일 가능성이 높다”며 “해당 게시물 및 관련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와 공조를 통해 철저히 내용을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관계자는 “해킹에 의한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개인정보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해 전사적인 정밀 진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는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아이디 잠금서비스, 아이디 1개만 만들 수 있도록 설정 한편 네이버는 개인이 아이디를 3개까지 만들 수 있도록 설정돼 있다. 하지만 1개의 아이디 이외에 필요가 없다면 사용자들은 ‘아이디 잠금서비스’를 이용해 하나 이외에는 아이디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디 찾기 기능을 통해 현재 가입한 아이디를 확인할 수 있다. 즉 자신이 만든 아이디가 아니라면 바로 삭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혹시라도 있을 도용에 대해 개인 사용자들이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다. 경찰에 수사의뢰 검토중... 해킹은 사실 무근 네이버 관계자는 “중국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데이터들은 주로 개인 사용자 PC에서 키보드 해킹을 통해 수집한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대부분”이라며 “직접 포털을 공격하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개인 PC를 공격해 개인정보를 빼가고 있기 때문에 개인사용자들은 백신 사용, 그리고 보안패치에 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해킹 의혹에 대해 “네이버는 자체 침입탐지시스템이 24시간 돌아가고 있고 이번에 종합적으로 검사해 본 결과 해킹 흔적은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며 “21일 경찰에 이번 사건에 대해 수사의뢰를 검토중에 있으며 KISA와 방송통신위원회와도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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