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기술평가만으로 투자·대출 받도록 지원한다 | 2021.02.24 |
과기정통부, 투자·대출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술가치평가 총 110개 기업 지원 예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중소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우수 소프트웨어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SW기술가치 확보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을 24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5년부터 과기정통부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기술가치평가모형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기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유형 자산 위주인 타 제조업과 달리 무형의 기술이 중심인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이를 자산으로 인정받기 어려워 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 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해당 사업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SW기술가치평가를 통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5개 기업에 대한 투자 참고용 보고서(총 가치평가액 약 530억원) 및 350개 기업에 대한 대출 보증서(총 보증액 약 790억원)를 발급한 바 있다. 금년에는 총 110개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①투자 참고를 위한 기술가치평가 및 투자유치 컨설팅(10건) ②대출 보증을 위한 기술가치평가(100건)를 지원하며, 대출 보증 지원 대상 중 35건은 기술보증기금의 AI 기반 특허평가시스템을 활용해 평가기간을 단축한(기존: 4주→1주) 패스트트랙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코로나19로 나타난 비대면 사회의 핵심은 소프트웨어이며,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우수 기술 자산을 유동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성공적인 디지털 뉴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이뤄지며 투자 지원 사업(SW기술가치평가)은 24일~3월 12일, 대출 지원 사업(SW IP평가보증, SW IP패스트보증)은 24일부터 상시 접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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