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 현장 소방드론으로 실시간 관제한다 | 2021.02.24 |
광주소방, 각종 재난 현장 활약 ‘드론운영팀’ 운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을 소방드론으로 중계할 수 있는 영상관제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광주광역시] 특히, 소방드론은 소방관의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산악지역과 자연재해로 수색 범위가 넓은 지역에서 소방관의 눈을 대신해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소방드론은 지난해 11월 북구 소재 신용산교 인근에서 실종된 요구조자를 발견하는 등 총 108건(화재 19건, 수색 89건)의 현장에 출동해 소방관 제2의 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구급약품 운반 및 구명환 투하, 긴급대피방송 등이 가능한 다기능 중형 드론과 이동 영상관제가 가능한 드론운영차량을 도입해 재난 현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매년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양성 교육을 실시해 55명의 조종자 및 지도조종자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도 30여명의 조종 자격자를 양성하고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모의실습장비 구매도 상반기 중에 완료할 예정이다. 신생균 드론운영팀장은 “소방드론은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의 눈뿐만 아니라 이제는 손과 발이 돼 줄 것”이라며, “재난상황 발생 시 실시간 동시 출동이 가능한 드론스테이션 구축 등 재난 현장에서 드론의 역할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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