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2 글로벌 이슈투데이] 아듀 홍콩, 백신 부작용들, 브렉시트 현실 | 2021.03.12 |
‘애국주의자 법’을 베이징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면서 홍콩 민주주의 종결
각지에서 보도되고 있는 백신 부작용들...노르웨이, 벨기에, 오스트리아, 미국 유타 등 수많은 난관 뚫고 브렉시트 이뤄냈지만 행정적 성과일 뿐이었나...실현에 어려움 많아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홍콩의 민주주의가 죽었다. 중국이 1국 2체재를 주장한 것과 달리 ‘애국주의자들만’ 홍콩을 다스릴 수 있도록 법을 바꾸면서 사실상 친 민주주의 성향의 정치인들의 기반을 전부 없애는 데 성공했다. 노르웨이, 벨기에, 오스트리아가 일시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금지시켰다. 부작용들이 보도되고 있기 때문이다. 모더나 2회 접종자가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영국은 브렉시트가 제대로 구현되고 있지 않아 ‘국경 검사’와 같은 일들을 조금씩 미루기 시작했다. ![]() [이미지 = utoimage] - 홍콩의 민주주의가 종결됐다. 중국이 홍콩 지도자 선출에 있어서 ‘애국자들만 참여 가능’하도록 법을 바꿨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원들이 이 문제를 놓고 투표를 했는데 반대표는 0표가 나왔다. 1명만 기권을 하고 나머지는 2895명은 전부 찬성했다. 이제 홍콩의 지도부와 입법부는 합법적으로 친중 성향 인사들로만 구성될 것이고, 친 민주주의 성향의 정치인들은 설 자리를 잃게 됐다. 1국 2체제(One Country Two Systems) 역시 정치적 수사로만 남게 됐다.(월스트리트저널) - 덴마크와 노르웨이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2주 동안 금지시켰다. 일부 환자들 사이에서 혈액이 응고되는 혈병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혈병으로 사망한 사례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혈병 사례가 정확히 얼마나 되는지 공식적인 집계가 나오고 있지는 않다. 얼마 전에는 오스트리아에서도 사망 사고가 발생하며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중단된 바 있다.(알자지라) - WHO가 팬데믹을 선포한 지 1년이 지났다. 하지만 WHO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팬데믹을 선포하는 과정도 순탄치 못했고, 따라서 너무 늦게 선포한 감이 있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 넓게 퍼지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안면 마스크 착용 역시 한 동안 권장하지 않았었다. 1년 내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에는 백신을 부유한 나라들만 독식하고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지적하며 고른 배포에 힘을 쏟고 있는데, 이를 실현하는 데에도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AP통신) - WHO가 ‘부자 나라들만 백신을 독식해서는 안 된다’는 걸 주장하면서 가장 크게 압박을 받고 있는 나라는 단연 미국이다. 백신을 개발한 회사들도 보유하고 있으며, 상당히 공격적으로 백신을 확보해 국민들을 접종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장 큰 라이벌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가 백신 외교를 이미 광범위하게 펼치고 있어서 외교적인 압박도 상당하다. 그러나 아직 접종을 완료한 건 국민의 1/10밖에 되지 않아 국내 수급도 여전히 필요한 상태다. 바이든 행정부의 첫 난제로 꼽힌다.(워싱턴포스트) -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고 확진자와 사망자,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들이 크게 줄어들면서 미국에서는 슬슬 코로나로 인한 규제들이 풀리는 분위기다. 오클라호마 주지사는 각종 행사들에 대한 제한을 풀었고, 주청 건물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기 시작했다고 선포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에 지나치게 이르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고, 드디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폭스뉴스) - 미국 유타에서 모더나 백신을 2회 모두 접종한 한 여성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백신에 대해 긍정적이었고, 주변인들에게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주장하던 사람이었다고 한다. 첫 번째 접종을 마쳤을 때는 팔이 좀 아팠던 것 빼고는 부작용이 없었는데, 2차 접종을 마친 다음 날부터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가빠지기 시작해 응급실로 실려 갔다.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았을 때 간이 기능을 멈춘 상태였고, 병원 도착 후 30시간 만에 사망했다. 하지만 이것이 모더나 백신 때문이라고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은 상황이다.(뉴욕포스트) - 브렉시트가 현실화 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좀 남은 듯 하다. 영국 정부는 유럽 대륙으로부터 들어오는 각종 수입품들을 일단은 예전처럼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즉 브렉시트 제안서에 야심차게 제안했던 국경 검사를 아직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매체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영국 내 여러 사업체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한다. 특히 각종 슈퍼마켓 체인들에 물건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할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뉴욕타임즈) - 팔레스타인의 어부 세 명이 낚시를 하던 중 가라앉았던 이스라엘의 드론을 낚게 되었다. 그물을 건져 올리니 드론이 함께 올라왔는데, 하필 이 드론에 폭발물이 실려 있었다. 드론이 선적 과정에서 폭발하면서 어부들이 모두 사망했다. 여기까지가 팔레스타인의 주장이다. 이스라엘 군은 이를 부인하며, 최근 팔레스타인의 무장 세력들이 바다를 향해 로켓을 쏘며 무기를 시험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켰다.(가디언)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