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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안전한 하굣길 만들기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 시행 2021.03.13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강동구가 개학에 맞춰 맞벌이 가정 등 자녀의 하굣길 동행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Walking School Bus)을 시행한다.

구는 하굣길에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안전지도사업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지도사를 배치해 어린이들의 하굣길을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개 초등학교의 참여로 19개 노선을 운영해 어린이 90여명의 안전한 하굣길을 도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10개 초등학교가 참여하고 23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1~2학년이며 동일 방향 노선 8명 내외의 어린이들에게 지도사 1명이 배치돼 하굣길을 함께한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고 방학기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참여 학교 학생이면 학기 중에도 언제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해당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은 하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및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크다”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해마다 참여 학교와 노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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