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주차단속 CCTV 135대 한눈에 찾아본다 | 2021.03.16 |
주차단속 CCTV 135대 위치 전수조사 ‘스마트 성동지도’에 공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성동구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설치한 폐쇄회로TV(이하 CCTV) 135대의 위치를 전수조사해 ‘스마트 성동지도’로 공개해 누구나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00년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설치해 온 주차단속 CCTV는 현재 130여대에 달하고 있지만, 실제 설치 위치와 공부상 위치가 다른 경우가 많고 주민들이 한눈에 위치를 파악할 자료가 없어 민원처리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구는 관내 전체 CCTV의 위치 및 현황 파악에 나섰다. 자체인력을 활용해 지난 7월부터 전수조사에 나선 구는 CCTV 외에도 주정차관리를 위한 주요 시설물인 ‘이동식 주차금지 표지판’ ‘주정차 단속안내 플래카드’ ‘주차단속 업무용차량’ 등 총 4대 분야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동안 정확한 위치 파악이 힘들어 보험 가입이 불가능했던 566개 이동식 주차금지 표지판에 대한 영조물 배상 보험 가입이 완료됐으며, 각 시설물에 대한 지역별 특성에 맞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구 관계자는 “예산 절감을 위해 외부 용역 대신 자체인력을 활용해 모든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조사를 실시했다”며, “이동식 주차금지 표지판의 보험 가입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이며 예기치 않은 표지판과의 접촉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보상해 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조사로 파악된 135대의 CCTV 위치는 성동구 홈페이지 ‘스마트 성동지도’에서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급증하는 주정차 민원에 따라 방만하게 늘어났던 주차단속 시설물들이 이번 조사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가능하게 됐다”며, “주민들이 불법 주정차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재적소에 CCTV 등 주차단속 시설물들을 배치하고 활용해 올바른 주차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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