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우리 집 안전지킴이 119안심콜서비스 가입하세요 | 2021.03.16 |
119 신고하면 환자의 질병정보 출동구급대에 자동 통보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고령인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응급환자 신속 대응에 적합한 119안심콜서비스 가입을 당부했다. 119안심콜서비스는 사전에 가입자가 병력, 복용 중인 약물, 내원병원 등과 같은 정보를 등록해 두면 119 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에 자동 전송돼 현장에서 적합한 응급처지가 가능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특히, 현장에 보호자가 없는 경우 출동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서 전송받은 정보를 통해 즉시 맞춤형 응급처치 및 이송을 시행할 수 있어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올해 구급출동 중 12건이 119안심콜서비스 가입자였고, 신고자의 병력과 내원기록 등의 정보가 구급대에 제공돼 현장에서 적합한 응급처치 및 이송병원 선정에 도움을 줬다. 광주 지역 119안심콜서비스 누적 가입자는 2018년 3,816명·2019년 4,198명·2020년 5,202명·올해는 7,019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등록자 현황을 살펴보면 질병 사유 2236명(32%)·독거노인 2,618명(37%)·고령자 361명(5%) 순으로 질병·고령·1인 가구·장애 등 다양한 이유로 119안심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서비스 가입은 고령자, 독거노인, 임산부와 같은 특정 사유만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가입할 수 있다.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등록 가능하며, 본인이 아닌 대리인도 가능하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소방청과 보건복지부 협업을 통해 광주 지역 보건복지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가입자에게도 119안심콜서비스를 확대·제공하고 있다. 이정자 시 구조구급과장은 “한번 등록으로 나와 내 가족이 위급한 상황에서 적합한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다”며, “혹시 주변에 혼자 사시거나 지병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119안심콜서비스 가입을 권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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