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디지털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공모 선정 | 2021.03.17 |
IoT 센서 활용해 노후·위험시설물에 대한 상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1년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한국판 뉴딜정책의 SOC 디지털화 프로젝트로 디지털 기술을 노후·위험 시설물 안전관리에 접목해 재난사고 예방 및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에 효율화를 추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역 재난 및 붕괴사고 발생 잠재 노후·위험시설물에 IoT 센서를 설치해 균열·기울기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 및 분석하고, 사고 예방 및 시설물 성능 유지를 지원하는 상시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위험도가 높은 시설물(교량, 옹벽 등) 50개소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의 재난 예·경보시설 시스템은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여부, 하천의 수위 등을 감시하는 기능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IoT 센서를 이용한 시설물의 이상 징후(진동, 갈라짐 등)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구조 안전성 측면에서의 안전관리가 이뤄져 재난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업무 효율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환 도 도민안전실장은 “인력 중심 및 사후대처 방식의 안전관리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예방적 유지관리 체계로 전환해 ‘국제안전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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