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테크노파크, 중국 해커에 3개월간 농락당해 | 2005.12.02 |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 원장 신동수)가 제 역할을 못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대구TP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중국 해커들로부터 3개월간 지속적인 해킹공격을 받아왔지만 이를 전혀 모르고 있었고 아직까지도 대응책을 못찾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원래 대구TP의 역할은 테크노파크사업단, 전략산업기획단, 신기술사업단 등 대구지역의 전략산업 육성과 조직들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이었지만 전혀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1일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시 밝혀졌으며 특히 지난 8월 한 TP 입주업체가 해킹으로 서버가 완전 소멸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대구TP는 이날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지적받을 때까지 이를 전혀 몰랐다는 것. 대구TP는 긴급하게 지난달 14일 응급 보안조치를 취해봤지만 그 뒤에도 악성코드가 계속 발생, 첨단 산업정보 유출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길민권 기자(is21@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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