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8 글로벌 이슈투데이] 한미 동맹, 신생아 항체, 강경한 미국 | 2021.03.18 |
미국과 한국의 고위급 장관 회담에서 강조된 한미 동맹 관계와 북한의 위협
모더나 맞았던 임산부, 코로나 항체 보유한 신생아 낳아...항체 물려준 첫 사례 중국과 회담 앞둔 미국, 오히려 중국 관리 24명 제재해...강경파 바이든 색깔 드러나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미국과 한국의 고위급 장관 회담에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중국과 북한의 위협이 커지는 때라 동맹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이 모아졌다. 모더나 백신 맞은 임산부가, 코로나 항체를 가진 아이를 낳았다. 항체가 다음 세대로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중국과 회담을 앞둔 미국이지만, 오히려 중국 요원들을 제재함으로써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 [이미지 = utoimage] - 미국 고위급 장관들이 한국에 도착해 한국 장관들과 회담을 가졌다. 북한의 인권 유린 사태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북한에서 핵무기를 완전히 없앨 것이라는 의지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회담의 가장 중요한 이슈 중 하나는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앉히는 것이었으며, 중국과 북한의 위협이 커지는 현재 한국과 미국의 동맹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고 알려져 있다.(AP통신) - 유럽연합이 다른 지역으로의 백신 수출 문제를 다시 한 번 검토 중에 있다. 유럽연합 내에서도 백신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상태에서, 인도적 차원에서든 외교적 차원에서든 다른 지역으로 백신을 보내는 것이 맞냐는 목소리가 지도부 내에서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놀랍게도 여기서 말하는 ‘다른 지역’은 이제 유럽연합 일원이 아닌 영국을 가리킨다. 실제 유럽 내에서 생산되는 백신을 가장 많이 사들이는 건 영국이다. 유럽 백신 접종의 어려움과 브렉시트의 후폭풍이 겹친 소식이다.(BBC)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신뢰가 유럽 내에서 크게 흔들리고 있다. 정부 기관들과 전문가들은 안심해도 된다고 하지만 이미 일반인들 사이에서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상황이다. 여러 국가들에서 추가 검사를 위해 일시적으로 접종 중단이라는 조치를 취했고, 많은 사람들이 재승인이 나더라도 아스트라제네카는 맞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른 백신들에까지 불신이 퍼진 건 아직 아니다.(뉴욕타임즈) - 유럽연합이 회원국 내 여행을 활성화 할 디지털 인증서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제 이 안건은 다음 주에 있을 유럽연합 정상회담을 통해 논의될 예정이다. 눈에 띄는 건 이 안건이 백신 접종을 필수로 지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백신을 맞지 않아도 코로나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 디지털 인증서가 발급된다는 게 안건의 주요 내용이다. 발급 비용이 따로 들어가지는 않으며, 보안을 위해 큐알코드가 활용될 전망이다.(NPR) - 미국에서 코로나에 대한 항체를 가진 최초의 아이가 태어났다. 아이의 어머니가 임신 중에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이는 선천적인 코로나 면역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직 확실히 검증된 것은 아니다. 또한 임신한 여성의 백신 접종의 안전성 여부 역시 더 연구해야 할 바가 많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다. 다만 백신 접종으로 생긴 항체가 다음 세대에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아이를 통해 증명된 것은 사실이다.(CBS) - 네팔이 곧 붐빌 예정이다. 봄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등산 시즌이 재개했기 때문이다. 이미 300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히말라야 방문 허가 신청서를 낸 상태며, 베이스캠프를 차린 팀들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네팔 당국과, 코로나에 대응하고 있는 의료계는 긴장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현재까지는 등산을 위해 입국한 외국인들 전부 호텔에서 일정 기간 자가 격리 기간을 가진 후 히말라야 지역으로 가도록 허락하고 있다.(USA투데이) - 브라질의 의료 업계가 역사상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거의 모든 주에서 중환자실이 80% 이상으로 가동되고 있는 상태라고 하며, 이 때문에 의료진의 피로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 브라질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아니라 사망자만 하루에 3천명 가까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봉쇄 조치와 마스크 착용을 비웃어 왔던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거센 비판의 화살이 모아지고 있다.(BBC) - 미얀마의 시위대들도 병력들에 대항하기 시작했다. 미얀마 군부가 총기를 앞세워 시위대들을 탄압하기 시작하자 나타난 변화다. 이제 시위대들도 경찰들을 향해 화염병과 돌을 던진다. 집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2월 1일 쿠데타 이후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사망한 사람이 200명을 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번 수요일에도 병력의 총격에 사망한 민간인이 최소 2명이라고 한다.(AP통신) - 미국이 24명의 중국 및 홍콩의 고위급 공직자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전부 홍콩의 친민주주의 운동가들에 대한 탄압에 앞장섰던 사람들이다. 현재 중국은 국가보안법을 새롭게 만들고 적용하여 민주주의의 싹을 잘라내는 중인데, 이번 제재에 포함된 사람들 중에는 이 보안법을 최초로 발의한 자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은 이번 주 중국과의 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CNN) - 니제르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오토바이를 탄 무장단체들이 일반 시민들을 겨냥해 발포해 58명이 현장에서 사망한 것이다. 또한 이들은 식량 창고들을 불태우기도 했다. 아직 이러한 테러 행위의 배후 세력이 드러나지는 않고 있지만,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테러리스트 단체인 그레이터 사하라(Greater Sahara)가 유력한 용의자로 꼽히고 있다. 니제르 정부는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의 날을 3일간 갖겠다고 선포했다.(CBS)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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