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3 글로벌 이슈투데이] 콩고 코로나, 사이코패스 리더, 중국 제재 | 2021.03.23 |
36년째 독재를 겪고 있는 콩고...강력한 야당 후보가 코로나로 선거 직후 사망해
브라질의 상파울루 주지사, 보이소나루 대통령을 두고 “사이코패스 같은 지도자” 미국, 위구르족 인권 유린하는 중국 요원들 제재하기로 결정해...인권 수호 의지 보여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콩고에서는 36년의 독재를 종식시킬 기회가 코로나 때문에 날아갔다. 현 대통령을 위협하는 강력한 후보가 선거 직후 코로나 때문에 사망한 것이다. 브라질에서는 상파울루 주의 주지사가 자국 대통령을 사이코패스라고 불러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보이소나루 대통령의 코로나 대응을 강력하게 비판하다가 나온 말이다. 미국은 중국 일부 공무원들을 제재하기로 결정했다. 위구르족에 대한 탄압 때문이다. ![]() [이미지 = utoimage] - 콩고에서 대통령 후보가 선거가 끝난 직후 코로나 때문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브리스 파르페 콜렐라스(Guy-Brice Parfait Kolelas)는 현 대통령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후보였으며, 침상에서 힘겹게 최종 연설을 마무리했다고 전해진다. 자신은 죽음과 싸우고 있다며, 타락한 정부를 바꾸기 위해 모두가 투표를 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콩고는 현재 36년째 한 대통령의 통치를 받고 있다.(뉴욕타임즈) - 바이든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현재까지 발표된 데이터를 보면 꽤나 긍정적으로 보인다(encouraging)는 것. 그러나 식약청의 허가를 기다리긴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대부분 미국인으로 구성된 3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투약 실험 결과를 발표했는데, 혈전을 일으킨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야후뉴스) - 미국의 공중보건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박사가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5 백신에 대해 “꽤나 효과적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스푸트니크와 관련된 여러 보고서들을 직접 봤는데, 나무랄 데 없어 보인다고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스푸트니크를 들여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스푸트니크는 지난 2월 영국에서 정식으로 분석됐는데, 91%의 효과를 나타냈다.(뉴욕포스트) - 브라질 상파울루 주의 주지사가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해 “사이코패스 지도자”라고 칭해 논란이 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대통령의 대응이 너무나 큰 실수로만 점철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라의 위기 상황에 단 한 사람, 사이코패스 같은 지도자의 실수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특히 대통령이 각 주 주지사들과 정치적 싸움을 하느라 시간과 자원을 허비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고 그는 지적했다.(CNN) -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신장의 소수 민족인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유린을 이유로 중국 공직자들을 제재 대상으로 삼았다. 또한 인권 유린 행위가 지속될 경우 중국의 요원들 역시 계속해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도 발표했다. 이번 제재 대상이 된 자들은 신장 지구의 공직자 일부다. 중국은 신장에 캠프를 차려서 위구르족을 임의로 감금, 체포, 고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폭스뉴스) -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에 평화 협정을 제안했다. 예멘에서 거의 6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전쟁을 멈추고 예멘의 수도 사나에 있는 국제 공항을 다시 열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예멘을 장악하고 있는 후디스 측은 이 제안을 받고, 새로울 것이 없고 충분치도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항만이 아니라 항구들의 제재도 풀어줘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NPR) - 영국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영국에서 경찰의 공권력을 강화하자는 법안이 발의되었고 통과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대하는 사람이 최소 5천 명 규모로 모였으며, 영국은 경찰 국가도 아니며, 독재를 허용할 수도 없다고 외쳤다. 처음에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던 것이 폭력 사태로 변질됐고, 이 과정에서 20명의 경찰 병력이 부상을 입었고, 경찰 차량들이 불에 탔다.(워싱턴포스트) -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 난민 캠프에서 거대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수많은 가옥들이 불에 탔고, 가뜩이나 살 길이 막막했던 로힝야족 입장에서는 엎친 데 덮친 상황이 되었다. 너무 많은 집들이 빽빽하게 모여 지어졌기 때문에 화재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그 점이 이번 화재를 통해 드러났다. 소방관들이 출동했지만 불길을 잡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밤새 현장을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CNN) - 어제 필리핀이 “중국 선박 200대가 영해를 침범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중국 측은 예상된 그대로 “필리핀 영해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중국이 고유 영해라고 주장하는 남중국해에 해당 지역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해양의 상태가 좋지 않아 일부 선박들이 바람을 피하기 위해 휘트선리프 지역에 잠시 머물렀던 것 뿐이라며, 누구라도 이러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AP통신)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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