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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코로나19 영향으로 원격보안솔루션 수주 지난해 467% 증가 2021.03.23

2019년에는 소수 기업만 원격근무 보안 확충한 반면, 코로나19 이후 도입 기업 대폭 증가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지난해 원격보안솔루션 수주 건수를 집계한 결과 51건으로 전년 7건 대비 467%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년에는 스마트워크(원격근무)를 도입한 소수의 기업을 중심으로 관련 보안을 확충한 반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시작한 기업이 증가하면서 관련 수주가 대폭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자료=마크애니]


이와 함께 기업의 새로운 보안 강화 기조에 맞춘 제품 개발과 영업 방침도 수주 건수 증가에 한몫했다. 기업이 재택근무에 필요한 IT 기술은 도입하되, 정보유출 발생 우려가 있는 부분에 대한 보안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여기에 마크애니는 VPN, VDI 등과의 연계, 협업 툴 보안기능 지원 등 재택근무용 원격시스템에 안전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마크애니가 보유한 재택근무 관련 보안솔루션은 협업 툴 보안, PC화면 보호, 클라우드 DRM 등이다. 협업 툴 보안은 화상회의솔루션이나 기업 메신저 등 협업 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유출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가령 메신저 접속 시 오고가는 파일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메신저 접속 시에만 파일을 열리게 하는 식이다. 화상회의 시에도 화면 캡처가 불가능하다.

PC화면 보호는 사무실 외 장소나 VPN 등으로 업무 시스템에 접속한 경우 화면 캡처와 사진 촬영을 막는다. VPN, VDI 등과의 연계도 갖췄다. 여기에 화면 촬영이나 캡처 시 유출자를 추적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트업 등 소기업 또한 보안강화에 나서면서 클라우드 DRM의 수요도 늘었다. 클라우드 DRM은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서비스 가입 즉시 문서암호화, 문서사용이력관리 등 DRM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 사용자 수에 따른 정기 과금 형태로 초기 도입 부담을 줄였다.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는 “이제 재택근무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닌 하나의 근무형태로 자리 잡은 것이 명확해졌다”라며, “여기에 맞춰 마크애니도 보안기술을 빠르게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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