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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드론을 활용한 화학사고 대응 훈련 실시 2021.03.27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5일 화순근린공원 인근에서 사고원점 오염물질 측정·탐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밀집지역 순찰 등 비대면 화학사고 예방 활동에 무인멀티콥터(이하 드론)를 도입해 화학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영산강유역환경청]


이번 훈련은 항공안전법 개정 시행(2021.3)에 대비해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드론 운용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가상의 유해화학물질 사고 원점을 설정한 후, 드론을 활용한 원격 물질 탐지 및 잔여 물질 농도 측정 등의 활동을 병행했다.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 및 위치·누출정보 등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사고 원점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실시간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2차 인명 피해 방지 등 화학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순찰, 유관기관 합동훈련 등 사고 예방 활동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화학사고로 인한 위험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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