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팬시스템즈, 한국지사 오픈하고 시장 공략 | 2008.04.25 |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업체 코팬시스템즈(www.copansystems.com)는 25일 아태지역의 새로운 지사를 서울에 오픈했다. 아태지역의 세 번째 지사인 한국지사는 김점배 지사장이 맡았다.
김점배 지사장은 아코피아 네트웍스(Acopia Netwokrs)에서 한국 영업을 담당했던 경험이 있으며 EMC와 넷앱(NetApp)에서 10년 이상 근무했다. 김 지사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시장은 매우 역동적인 첨단 비즈니스 시장으로 매우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며 “올 해 다보스 포럼 IT 국가 경쟁력 보고서에서 127개국 중 9계단 상승해 10위 경제 대국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한국의 경제적인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영업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매출 목표를 50억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으며 국내 총판 2곳을 선정, 금융이나 제조, 병원 등 대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어 한국시장에서 빨리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늘 한국지사 오픈 기자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게리 빌(Garry Veale) 코팬시스템즈 영업총괄부사장은 “싱가폴, 일본, 북경의 사업부 외에 아태 일본지역 외의 9개의 지사와 더불어 글로벌 사업의 중요한 발판으로 서울을 낙점했다”며 “한국은 신기술 도입이 빠른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시장에서도 앞으로 세계적인 스토리지 흐름인 에너지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그린 스토리지가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코팬시스템즈의 기업형 MAID(Massive Array of Idle Disks) 기술을 활용하면 고객들이 요구하는 높은 안정성과 우수한 성능, 에너지 효율성 등에 관한 모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기보존 데이터에 최적화된 코팬시스템즈의 강화된 MAID 플랫폼은 에너지 효율성 측면에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MAID기술을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필요한 경우 오직 드라이브에만 전력을 공급하게 되며 밀집 배치된 드라이브들이 한 번에 25% 이상 작동되지 않는다. 이 스토리지 솔루션은 타 업체의 동종 제품군과 비교했을 때 약 75%의 전력 절감율과 쿨링경비 절감율을 보였으며 이에 따라 디스크 수명이 연장되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팬시스템즈의 MAID 솔루션은 1 평방피트(0.0929 평방미터)당 85.6 테라바이트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다. 이는 896개의 디스크 드라이브를 쌓을 수 있는 규모로 환산되며 공간 절약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높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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