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7 글로벌 이슈투데이] 이란 핵 협상, 아스트라제네카, 러시아 | 2021.04.07 |
비엔나에서 다시 만난 이란 핵 협상 가입국들...미국과 이란의 재가입 성공시킬까?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안정성 실험, 혈전 문제로 임시적으로 중단돼 북극에 군사적 움직임 보이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대통령은 NATO 가입 요청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비엔나에서, 망가진 이란 핵 협상을 다시 붙이려는 시도가 시작됐다. 미국과 이란의 재가입을 위해 5개 나라 고위급 간부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눴고, 아직까지는 ‘성공적’이라고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아동 대상 임상 실험이 임시적으로 중단됐다. 혈전 문제가 확실히 될 때까지 조사 결과를 기다린다고 한다. 러시아 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자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NATO에 손을 내밀었다. ![]() [이미지 = utoimage] - 이란 핵 협상에 가입했던 5개 나라(러시아, 중국, 독일, 프랑스, 영국)의 고위급 간부들이 비엔나에 모였다. 미국과 이란을 다시 이 협상에 참여시키기 위해서다. 미국은 현재 이란에 제재를 가하고 있고, 이란은 핵 무기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재를 풀고 무기 개발을 중단시키도록 하는 것이 이 회담의 목표다. 러시아 측 요원은 첫 번째 회의를 끝내고 트위터에 “성공적이었다”고 썼다.(AP통신) - 옥스퍼드대학이 혈전 부작용 때문에 아동과 10대를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임상 실험을 잠시 중단했다. 2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 실험은 6세부터 17세 아동 및 청소년들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었는데, 실제 백신을 접종한 어른들 사이에서 혈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일시적으로 멈추기로 결정한 것이다. 옥스퍼드대학은 혈전 부작용에 대한 조사 결과를 기다렸다가 실험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월스트리트저널) - 나이지리아의 한 교도소를 무장 세력이 공격했다. 이에 1800명이 넘는 죄수들이 감옥을 탈출해 사방의 마을과 도시로 섞여 들어갔다. 이에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일이 발생한 건 나이지리아 동남부 지역으로, 이 부근에는 반정부 세력들이 주로 활동한다. 경찰 당국은 탈출한 1800명을 잡기 위해 수색을 시작했고, 주로 무슬림으로 구성된 반정부 세력인 비아프라(Biafra)가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뉴욕타임즈) - 러시아가 북극 지역에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있다. 적지 않은 수의 병력과 군사 무기를 배치했다. 이에 북극을 군사 지역으로 만들지 말라는 국제적인 비판이 일어났다. 그러자 러시아 정부 측은 러시아의 국경을 확고히 하고, 해당 지역에서의 경제 활동을 견고히 하는 데에 병력 증강과 배치는 꼭 필요한 일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미국과 서유럽 국가들은 이런 움직임이 NATO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CNN) - 러시아 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는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NATO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러시아는 이런 움직임이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라고 비판했다. 미국은 NATO에 접수된 이러한 요청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우크라이나 돈바스(Donbass) 지역은 친러시아파로 구성된 분리주의자들이 폭력사태를 일으키며 민간인과 정부군 사망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NATO의 개입만이 상황을 진정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로이터) -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에 대한 국제 제재가 시작되고 있다. 특히 군부가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진압하며 수백 명의 사망자를 낸 것에 대해 여러 국가들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측은 제재라는 수단을 쓰는 것이 오히려 위험하다는 입장이다. 지금 제재를 해서 경제적 타격을 줘봤자 결국 국민들만 피해를 입고, 나라 전체가 반으로 확연히 갈려 오히려 진짜 내전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지난 달 미얀마 군부 지도자들을 만난 바 있다.(로이터) - 백신 여권이라는 것이 본연의 목적과 달리 오히려 자유로운 움직임과 활동을 제한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백신을 맞은 사람 혹은 그에 준하는 항체를 보유한 사람임을 인증해 줌으로써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백신 여권이지만, 그 이면에는 ‘국가가 봉쇄 정책을 유지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는 것이다. 봉쇄는 유지하되, 일부에게 면제 혜택을 주는 것이 백신 여권이라면, 이것이 정말로 자유를 주는 결과를 낳을 것인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일각에서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 뉴질랜드와 호주가 4월 19일부터 격리 조치가 필요 없는 양국 간 여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두 나라의 여행객들이 보다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함으로써 경제 회복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양 정부의 계획이다. 두 나라는 현재까지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이 호텔에서 2주간 격리 기간을 갖도록 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나라들 중 꽤나 효과적으로 코로나에 대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NPR) - 대만을 중간에 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계속해서 험악해지고 있다. 중국은 계속해서 대만을 흡수하려 하고 있고, 이를 막고 있는 유일한 요소는 미국이다. 미국은 대만이라는 동맹을 지키기 위해 전쟁도 불사할 것처럼 말하는데, 중국은 이것이 단순 허세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은 대만에 대해 ‘전략적으로 모호한 입장’을 유지해 왔다. 정식 국가로 인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국방에 대한 지원은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대만이 중국과 미국이 부딪힐 전장이 될 것인가 아닌가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뉴스위크) - 수에즈 운하가 남쪽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이번에 에버 기븐 호가 꽉 틀어막았던 바로 그 구간이다. 아직 확장 공사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수에즈 운하 관리 기관 측에서 그러한 계획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중이라고 한다. 에버 기븐 호에 준하는 크기의 선박들이 일으킬 수 있는 변수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고, 이집트의 국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로이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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