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단체,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 불매운동 | 2008.04.28 |
소비자단체들이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요구하며 불매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소비자시민모임, 녹색소비자연대 등 소비자단체들은 28일 성명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은 그 어떠한 국익보다도 우선시 돼야 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를 무시한 협상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30개월령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에 수입되는 모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20개월령 미만, 30개월령 미만 등 월령표시를 세분화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보장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명박정부는 지난 18일 한·미 쇠고기 협상을 통해 1단계로 30개월령 미만의 소에서 생산된 갈비 등 뼈가 붙은 쇠고기 수입을 허용하고, 2단계로 미국이 동물성사료 금지조치방안을 공표하면 연령제한을 완전히 없애고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도 수입을 하겠다는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 방침을 발표했다. 하지만 미국이 동물성사료 규제강화 조치를 공포함에 따라 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쇠고기가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동성혜 기자(boan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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