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청, 민·군규격표준화사업으로 무기체계 성능 향상과 민간산업 성장 유도 | 2021.04.13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오는 5월 21일까지 민·군규격표준화사업 신규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와 올해부터 추진할 2개의 연구과제 주관 연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민·군규격표준화사업은 1999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범부처 협력사업의 하나로, 군사 부문과 비군사 부문 간의 기술협력 강화 및 공통 적용이 가능한 표준을 연구해 국방규격의 KS규격 전환·불필요한 규격 통·폐합 등을 통해 산업 경쟁력과 국방력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민·군규격표준화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약 794개 군수 품목 규격을 상용으로 전환해 비용 절감 및 국방 분야 무기체계 성능 향상 뿐만 아니라 민간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수요조사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소재·부품·장비 분야’ ‘미래 친환경·안전 분야’ 등을 중점 추진하고, 표준화 연구 결과를 통해 국방 분야에 적극 활용해 첨단 무기체계 구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군과 민간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3월 방위사업청 민·군규격실무위원회에서 확정된 2021년 신규 연구과제 ‘장갑강 용접재료 방탄 시험 대체 규격 표준화’ 및 ‘국내 상용 내연기관 윤활유의 군 적용성 향상을 위한 민군규격 표준화 연구’는 주관 연구기관 선정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민간 표준 관련기관의 본 사업 참여 및 교류 확대를 통해 국방 표준 분야가 국제 표준에 부합하게 되면, 국내 방산제품이 국제시장에서의 상호 운용성·호환성·공통성이 높아져 글로벌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민·군규격표준화사업의 수요조사와 주관 연구기관 공모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고일부터 국방기술품질원, 방위사업청 누리집과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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