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3 글로벌 이슈투데이] 다시 위기, 3강 대치 구도, 프랑스 테러 | 2021.04.13 |
코로나 사태, 다시 위기 상황으로 접어들어…하루 확진다 440만 명 수준
우크라이나와 대만에 대한 긴장 구도 만들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미국의 시험 프랑스 파리 한 병원에서 일어난 ‘사형 집행’…30대 남성, 머리에 총 맞고 사망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WHO가 코로나 사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경고했다. 현재 440만 명의 확진자가 매일 나오는 상황이라며, 아직 코로나가 끝나려면 멀었다고 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중국은 대만에 대한 압박감을 높이며 두 나라가 미국을 시험 무대 위에 올리고 있다. 마치 오래 전 조지 오웰이 쓴 소설과 같은 상황이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테러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남성이 사형 집행과 같은 유형으로 총격을 받아 사망했고, 경찰은 가해자를 추적 중에 있다. ![]() [이미지 = utoimage] 코로나 - 독일 정부가 중앙화 된 코로나 대처 방안을 모색 중이다. 2주 전부터 메르켈 총리가 예고했던 것인데,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었다. 메르켈 총리에게 권한을 주는 것이 아직 의회에서 통과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번 주 내 혹은 이번 달 내에 통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태까지 독일은 각 주별로 독립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했는데, 대부분의 주지사들은 느슨한 조치를 취했고,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질 않고 있었다. 때문에 지금 중앙화 하는 게 무슨 소용이냐는 반응도 나온다.(NPR) - 히말라야의 부탄이라는 국가가 새로이 주목받고 있다. 단 2주 만에 전국 성인들의 93%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쳤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이 시작된 건 3월 27일인데, 4월 8일자로 93%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부탄 의료청이 발표했다. 이는 18세부터 104세까지의 47만 2천여 명을 뜻한다. 국왕이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접종을 완료한 후에도 백신이 남아 있다면 맞겠다는 입장이라 국민들이 더 접종을 서두르고 있기도 하다.(NPR) - 화이자 백신을 코로나 바이러스의 남아공 변종이 뚫어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빠르게 인구 대부분을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산출한 결과물로, 백신 접종을 맞았다고 해도 각종 변종들의 유입을 경계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전염병 전문가 파우치 박사는 “화이자 백신이 효과가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니며, 화이자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심각한 증상을 겪거나 사망에 이르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반박했다.(예루살렘포스트) - 중국의 시노백(Sinovac)이 브라질에서 50.7%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떤 백신이건 효과가 50% 이상만 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WHO가 지정한 바 있는데, 시노백은 이 커트라인을 아슬아슬하게 넘긴 수준이다. 이는 브라질에서 1만 2천 명을 대상으로 시험해 본 결과이다. 약간의 근육통과 몸살기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도 한다.(비즈니스 인사이더) - 코로나 사태가 다시 한 번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WHO는 ‘기하급수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1주일에 새로운 확진자가 440만 명 넘게 생기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1년 전에 비해 8배나 늘어난 수치다. 백신이 나오고, 여러 나라에서 접종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에게는 바이러스 제어 능력이 없다”는 것이라고 한다. WHO의 사무총장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려면 아직 멀었다”고 발표했다.(CNBC) 자연재해 - 카리브해의 세인트빈센트 아일랜드(St. Vincent Island)에 있는 라수프리에르(La Soufriere) 화산이 금요일에 폭파해 지금까지도 재를 내뿜고 있다. 위성 사진에 잡힌 폭발 장면만 수십 번이 넘는다고 한다. 1979년에도 한 차례 폭발한 적이 있는 라수프리에르 화산은 지난 12월부터 수상한 징조를 보여왔다고 한다. 따라서 근처 주민들이 제 시간에 대피를 한 상태였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워싱턴포스트) 세계 3강 - 러시아가 최대 규모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시키고 있다. 같은 시기에 중국은 대만을 군사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러시아 vs. 미국’, ‘중국 vs. 미국’의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이 손을 잡고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는 없지만, 둘의 움직임이 바이든 행정부에 어마어마한 압력을 가하고 있는 건 맞다. 세 개의 거대 국가가 서로 대치하고 있다는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의 설정이 그대로 실현되고 있다.(가디언) 중동 - 화학무기금지기구가 2018년 시리아 내전 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리아의 아사드 정부가 시민들을 상대로 금지된 화학 무기를 사용했느냐 않았느냐가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 그에 대한 결론이 난 것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시리아 정부 군 중 타이거포스(Tiger Forces)라는 부대가 2018년 2월 4일 염소 가스가 담긴 실린더를 사라킵 지역에 투하했다고 한다.(데일리비스트) 테러 - 프랑스 파리의 한 병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한 30대 남성이 사망하고 여성 경비원이 부상을 입었다. 증인들의 설명에 따르면 ‘사형 집행’ 유형으로 총격이 이뤄졌다고 한다. 어떤 인물이 피해자의 머리에 총격을 가한 후 천천히 걸어가 오토바이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이에 경찰들은 테러범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정확히 ‘테러 행위’라고 규정한 것은 아니다.(BBC) 환경 - 프랑스가 기차로 갈 수 있는 지역에 한해서 국내선 비행기의 운항을 금지시킨다.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다. 국내에서의 이동이라면 기차를 타라는 것이다. 여기서 기준이 되는 것은 ‘기차로 2시간 반 안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가 된다. 하원에서는 승인이 났으며, 안건이 현재 상원에 도착한 상태다. 이는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 이미 시행 중인 정책이기도 하다.(CNN)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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