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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 시행 2021.04.14

ICT 기반의 스마트 물관리로 누수 및 수질사고 예방·대응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통영시는 2022년 완료를 목표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상수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관망관리 구축 사업은 수돗물 공급 과정에 감시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ICT 기반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는 사업을 통해 물 공급 과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총 사업비 70억원 중 49억원은 국비로 확보했으며, 우선 금년에 6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3월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실시설계와 물품구매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시설 개선·물품 설치는 5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수질관리를 위한 재염소설비·정밀여과장치설치, 수질감시를 위한 수질측정장치, 위기 대응을 위한 관세척 인프라 구축·자동드레인, 신뢰 제고를 위한 워터코디장비 구입 등 총 10개의 분야별 기술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관로 노후화에 따른 누수·수질 등 관련 민원이 지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실시간 수질 감시 등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수질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더욱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용 상하수도과장은 “원거리 도서지역을 포함한 상수관로 962㎞를 관리함에 있어 실시간 수돗물 수질 감시 및 관리 등으로 유충·적수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며, 사고 대응 골든타임 확보와 사고 영향 최소화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도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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