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송파구,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 쉘터·폴 설치 2021.04.21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송파구가 송파구청 주변 잠실로 및 오금로에 스마트쉘터(smart shelter), 스마트폴(smart pole) 등을 설치하고 스마트도시(smart city) 구축에 적극 나선다. 스마트도시란 사물인터넷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플랫폼을 조성해 도시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도시를 뜻한다.

[사진=송파구]


스마트쉘터와 스마트폴 설치가 완료되면 도로, 전기 등 도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공 데이터를 신속하게 수집·활용할 수 있다. 향후 데이터가 축적되면 교통, 에너지 등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과 새로운 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오금로 중앙차로버스정류소상에 설치될 스마트쉘터 1개소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환경과 안전 요소가 융합된 미래형 정류소로 업그레이드된다. 태양광 지붕과 LED 전광판, 에어컨, 공기청정기, 온열의자 등 등 다양한 기능을 담아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잠실로 및 오금로 상의 가로등, CCTV, 공공WIFI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폴 2개소와 함께 바닥보행신호등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시설 설치 사업은 ‘KT 송파지사 복합시설 개발 사업 주변 도로 정비 공사’와 연계해 4월 착공에 돌입해 6월 말 준공 예정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스마트쉘터, 스마트폴 설치 등 스마트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해 구민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송파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는 작년 말 스마트 교통환경 TF를 구성해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스마트 신규 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실시간 주차교통정보 모바일 서비스 추진, 스마트 가로등 감시제어시스템 구축 등 7개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