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IoT 기반 문화재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 2021.04.23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강원도는 ‘IoT 기반 문화재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문화유산을 선도적으로 보존 관리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온도·습도·균열·기울기 측정이 가능한 무선센서를 문화재에 설치해 변화 여부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현상을 실시간 파악한다. 강원도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설치 대상 문화재 총 108개소 중 86개소를 구축 완료했다. 2017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사물인터넷 시범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강릉 경포대 등 4개소에 시범 구축했고, 그 결과 신사업 육성 선도 사업에 최종 통과돼 2018년에는 추가 사업비 18억원을 지원받아 44개소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 문화재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해 2019년에는 강원도·강원도문화재연구소·도내 벤처기업 하이테크와 공동으로 특허 등록해, 문화재청 주관 2018·2019년도 2년 연속 문화재 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강원도 문화재 안전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금년도에도 도비 2억8,000만원을 투자해 문화재 11개소에 대해 안전관리시스템을 신규 구축할 계획이며, 2023년까지는 목조·석조 등 사업 대상 문화재에 대해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문화재는 한번 훼손되면 원상복구가 어려워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사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강원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문화재 안전관리시스템으로 강원도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 나갈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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