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3 글로벌 이슈투데이] 인도 재앙, 인도네시아 잠수함, 파키스탄 테러 | 2021.04.23 |
인도의 코로나 사태, 이제는 재앙과 같은 상황...하루 확진자 수 기록 또 갱신돼
인도네시아의 해군 잠수함 아직도 못 찾아...산소는 3일치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파키스탄의 고급 호텔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사건...중국 대사 노렸을까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인도의 코로나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하루 31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생겨 더 이상 병원에는 자리가 나질 않는다. 산소도 모자라 경찰이 산소를 호위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훈련 중 사라진 잠수함을 위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조금 있으면 잠수함 내 산소가 바닥날 상황이라고 한다. 파키스탄의 고급 호텔에서 탈레반이 자살 폭탄 테러 사건을 일으켰다. 표적으로 의심되는 중국 대사는 무사했다. ![]() [이미지 = utoimage] 코로나 - 인도가 또 다시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 세계 기록을 갱신했다. 목요일 기준 하루 확진자가 31만 4835명으로 기록된 것이다. 의료 시스템은 이미 붕괴된 상태와 마찬가지라, 환자들은 병원을 찾을 수가 없어, 보호자들이 환자를 차에 싣고 24시간을 넘게 운전해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산소 공급 장치도 찾을 수 없고, 산소 자체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법과 사회 질서마저 무너질까봐 경찰들이 경계 태세에 돌입하기 시작했다.(NPR) - 코로나 백신이 나오고 세계 곳곳에서 접종이 시작됐지만 아직 이 사태가 종식되려면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각종 변종이 나오면서 백신의 효과가 줄어들거나, 백신이 모자라 공급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여러 종류의 백신을 혼합해서 접종해도 안전한지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자국 백신을 여럿 보유한 중국도 혼합 접종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만약 백신의 혼합 접종이 가능하다면 백신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이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월스트리트저널) - 영국 보건 당국은 50세 이상 인구의 접종을 95%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45~49세 연령층의 경우는 59%가 백신을 접종한 상태라고 한다. 의료 시설이나 환자 요양 시설 근무자들의 경우 80%가 백신 접종을 마쳤다. 이 때문인지 3월 영국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원인 1위가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코로나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BBC) - 캐나다가 앞으로 최소 30일 동안은 인도와 파키스탄으로부터 입국하려는 사람들을 차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캐나다 현지 시각으로 목요일부터 실시된다. 다만 화물비행기의 운항은 지속된다. 이는 인도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캐나다가 실제로 최근 몇 주 동안 전체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을 때 대부분의 확진자가 인도와 파키스탄에서부터 들어온 사람들 중에서 나왔다고 한다.(AP통신) -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에서 만든 백신이 코로나의 여러 변종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의하면 1회 접종만 해도 되는 얀센(Janssen)의 효과가 허용 기준치를 넘는 67%를 기록했다고 한다. 다만 아직 희귀 혈전이라는 부작용과 얀센 백신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보스턴글로브) 러시아 -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어제 “선 넘으면 빠르게 보복할 것”이라고 서방 국가들에 경고한 뒤 우크라이나 근방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을 시작했다. 미국 정보 기관들은 이것이 “힘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파악하고 있으며, 아직은 실제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움직임일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어제의 경고와 오늘부터의 대규모 군사 훈련 모두 ‘터프하게 보이길 좋아하는’ 푸틴 대통령의 그간 행보와 일치한다는 분석이다.(CBS)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해군은 사라진 잠수정을 찾기 위해 대대적인 수색을 대규모로 실시하고 있다. 아직 잠수정이 건재하다고 해도 산소가 바닥날 시점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해군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해당 잠수함은 사라진 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최대 3일 동안 버틸 수 있는 산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잠수함은 현지 시각으로 수요일 오전 3시, 잠수 상태로 돌입해 훈련용 미사일을 두 번 쏜 뒤 연락이 끊겼다.(CNN) 파키스탄 - 파키스탄의 수도의 한 고급 호텔에서 자살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파키스탄을 찾는 고위급 인사들이 주로 투숙하는 곳으로, 사건이 터진 날에도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도 현장에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수분 차이로 사고를 피했다. 이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건의 표적이 중국 대사 및 동행하던 인사들이었는지 아닌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사건을 일으킨 건 파키스탄에서 활동하는 탈레반 세력이었다.(뉴욕타임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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