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안전, 대학생이 직접 나선다 | 2008.05.03 |
기표원, 대학생 제품안전지킴이단 발대식 개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일 전국 39개 대학 소비자관련 학과 500여 명 대학생들이 참여한 ‘대학생 제품안전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성신여대 강당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제품 안전에 관한 정책과 국제동향, 제품안전 관리제도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대학생 안전지킴이는 전국을 수도권, 대전권, 대구권, 부산권, 광주권 5개 권역으로 나눠 불법·불량제품의 시중 유통 여부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또 제품안전에 대해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안전취약계층(노약자,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공산품 안전 구입방법 등을 홍보하기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비자관련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제품안전지킴이단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공산품·전기용품·어린이놀이시설 등에 대한 불법·불량제품의 유통을 직접 감시하는 소비자 전문기로서 현장체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술표준원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안전 감시활동과 안전캠페인 등 제품안전지킴이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는 현장실습시간으로 인정하도록 한국소비자업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앞으로 사이버쇼핑몰을 통한 불법·불량제품 판매 감시까지도 대학생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그 동안 주부 소비자 40명으로 구성된 ‘제품안전감시원’을 발족해 전국 5개 권역별(수도권, 대전권, 대구권, 부산권, 광주권)로 나눠 공산품·전기용품 등 2만3125건을 모니터링해 206건의 불법·불량제품에 대해 시정권고 한 바 있다”며 “대학생들이 불법제품의 시장 유통 감시에 참여함으로써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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