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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이용자 정보유출 건...3차 소송 제기 2008.05.05

박 변호사, “11명으로 3차 소송 제기...합당한 배상 판결 받을 것”


엔씨소프트 ‘리니지2’가 업데이트 과정에서 사용자들의 계정이 포함된 파일을 암호화하지 않은 관계로 이용자들의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공개된 사실이 있다. 이것이 지난 2005년 5월의 일이다.


2일 넥스트로 박진식 변호사는 “리니지2 사건의 경우는 엔씨소프트측이 명백하게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누구나 획득할 수 있는 상태로 허술하게 보관한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이번에 11명을 추가적으로 대리해 관련 3차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박진식 변호사는 지난 2006년 5월, 5명의 원고를 대리해 1차 소송에서 50만원씩 배상판결을 받는데 승소한 바 있다.


2차 소송에서도 44명이 추가로 소송에 참가했으며, 이에 대해 법원은 올해 초 엔씨소프트측이 피해자들에게 10만원씩의 배상을 판결한 바 있다. 


박 변호사는 “이미 1차·2차 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다. 하지만 2차 소송건에 대한 법원 판결금액이 작다고 생각한다”며 “3차 소송에는 합당한 금액을 받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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