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활용 용접·품질관리 등 산업 현장 숙련 인력 노하우 디지털화 사업 본격 추진 | 2021.05.07 |
산업부, 2021년 신규 사업 ‘산업일자리고도화기술개발’ 추진...5개 과제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제조업 분야 AI, 빅데이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생산성을 제고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규 ‘산업일자리고도화기술개발’을 2021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 개인 또는 해당 직무에 필요한 지식인 암묵지(노하우)를 디지털화해 AI 분석하고, AR 등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금번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다음 사항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다. ①정밀기계 운영 프로세스 클라우드 통합관리 AI 지원 모델 개발(2021년 7.5억원, 33개월) : 고숙련자의 핵심 역량 분석을 통해 그간 축적된 산업지식을 디지털 자산화하고 활용 가능성 제고한다. ②고난도 수동용접의 작업 노하우 디지털화를 통한 AR 용접 가이드 개발(2021년 7.5억원, 33개월) : 노동집약적 공정과 디지털 산업지식 융합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공정표준화 및 생산성 향상을 추진한다. ③영상인식 기반 자동차·이차전지 부품 품질관리 AR 적용 시스템 개발(2021년 7.5억원, 33개월) : AR 등 신기술을 품질관리에 적용해 품질관리 업무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불량률을 감소시켜 최종 제품의 부가가치를 향상한다. ④노동집약적 제조공정 AI 분석 및 비대면 확산 기술개발(2021년 2.5억원, 21개월), 제조업-수소산업 간 핵심 역량 분석기술 개발(2021년 4억원, 21개월) : 제조공정의 노하우를 수집·분석하고 전환 업종 간 핵심 역량 비교 분석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경쟁력 있는 산업 플랫폼을 구축한다.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등 산업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며,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지속 확보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산업 현장’을 적기에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번 선정된 5개 과제는 5월 중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사업 주관기관’ 간 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5개 과제는 △휴먼팩터 기반 수동 용접기술 현장 지식 자산화 시스템 기술개발 △검수작업자 인지능력 증강을 위한 디지털 검수 공정 테이블 및 편의기술 개발 △작업 노하우 기반의 생산장비 운영 및 관리 고도화 기술개발 △제조산업 현장 지식 자산화 및 확산을 위한 업종간 핵심 역량 분석기술 개발 △노동집약적 제조 공정의 숙련공 노하우 확산 기술개발이다. 산업부는 금번 과제에 대한 산업계의 반응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현재 사업 기간(5년)의 연장 지원과제의 확대 등 ‘산업 디지털 전환의 업종별 확산’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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