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특허빅데이터센터, 반도체 등 특허 빅데이터 분석으로 산업 혁신 주도 | 2021.05.11 |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은 국가특허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올해 반도체, 5세대 통신(5G)의 2개 주력산업과 바이오에너지·석유화학, 철강·시멘트 산업 공정 고도화, 전기차 등 탄소중립 분야에 대해 특허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산업혁신 전략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특허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주력산업의 특허 빅데이터를 객관적·과학적으로 분석해 특허 관점의 연구개발 투자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국가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가특허빅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 현재 디스플레이·인공지능 등 10개 산업에 대해 산업혁신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통해 도출된 유망 기술 및 연구개발 투자전략은 부처 및 연구개발 전문기관·기업에 제공돼 신규 연구개발 과제 발굴 등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특허,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현재 온라인 포털을 통해 민간에 공개·제공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기관에 산재된 다양한 특허분석 결과를 꾸준히 수집·탑재해 한번에 특허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신속‧정확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으로 적기에 유망 기술을 도출하기 위해 최신 빅데이터 분석기법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특허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시범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허 빅데이터는 전 세계 기업·연구소 등의 연구개발 동향과 산업·시장 트렌드 등이 집약된 4억8,000만여건의 가치가 높은 정보로, 이로부터 국가나 기업의 경쟁력과 투자 방향을 진단‧예측하고 우리의 연구개발 방향·시장전략 등을 도출할 수 있다. 향후에도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코로나19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 등에 대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2024년까지 35개 분야로 확대해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연구개발 투자 방향을 수립해 제공할 계획이다. 특허청 이준호 특허빅데이터담당관은 “국가특허빅데이터센터에서 도출한 업종별 유망 기술은 연구개발(R&D) 관련 부처와 기관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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