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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건강보험공단, 환경보건 빅데이터 체계 구축한다 2021.05.12

환경과 보건 정보 연계된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 사전예방적인 환경보건 디지털 감시체계 도입 기반 마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환경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환경과 건강보험 분야의 각종 자료(데이터)를 연계해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 국민 건강정보 자료에 지역 단위 환경정보를 연계해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구축되는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해 국가·지역의 환경성 질환 발생 예측 등 이상징후를 파악하는 환경보건 및 환경성 질환 디지털 감시체계도 만든다.

아울러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다각도(△환경유해인자와 건강영향 상관성 분석 △환경성 질환 현황 △환경보건 상태 평가 등)로 분석해 환경보건정책의 목표 설정 및 효과 평가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환경과 건강 분야의 공공 자료(데이터)의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양기관이 힘을 합쳤다”며, “향후 구축되는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보건 감시체계 및 환경보건안정망을 구축하고 사전예방적 국민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순애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장은 “환경부와 함께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구축해 환경 위험요인과 질병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환경성 질환에 대한 감시체계를 공동 운영해 국민건강알람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대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사전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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