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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진흥원, 2021년도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 본격 착수 2021.05.29

2020년 개발된 표준공정모델 활용, 56개 제조기업에 로봇 도입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제조기업 로봇을 원활하게 도입하기 위해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 2차년도 개발과 실증사업에 착수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27~28일 한국기계연구원을 비롯해 로봇 분야 연구·지원기관, 로봇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종별 로봇 활용 기술 개발사업 2차년도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의 경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제조로봇 선도보급 실증사업 및 ‘표준공정모델 개발사업’ 계획 협의 등의 내용으로 열렸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19년부터 로봇 활용이 미흡한 3대 업종(뿌리, 섬유, 식·음료)을 대상으로 6개 전문연구기관 및 로봇사용자협회와 함께 108개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 개발과 개발된 표준공정모델의 실증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08개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은 2019년 14개를 시작으로 현재 37개의 표준공정모델이 개발됐으며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업종별로 쉽게 로봇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개발사업인 ‘표준공정모델 개발사업’의 2차년도 개발 착수 계획을 협의하고, 지난해 개발된 23개 표준공정모델의 제조 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2020년 개발된 23개 표준공정모델은 올해 6개 전문연구기관이 전담기관이 돼 뿌리, 섬유, 식음료, 자동차 산업 분야 56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생산 현장에 적용되게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로봇산업진흥원과 기계연구원 등 6개 연구기관 및 사용자협회는 표준공정모델 개발사업의 애로 사항과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올해 실증사업의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함으로써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표준공정모델 개발과 실증사업은 ‘제3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의 최우선 과제로, 이 사업의 성공은 로봇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내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제조업 발전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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