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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의 핵심 비대면 서비스,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 개최 2021.06.04

과기정통부·중기부 장관 공동으로 주요 사업 점검 및 연계 강화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권칠승 장관과 공동으로 지난 3일 범부처 합동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개최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과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에서 열린 ‘제11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2021년 정부는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추경예산(4,000억원) 대비 15% 증가한 4,600억원 규모의 재정투자를 진행 중으로, 정밀의료·비대면 서비스 개발·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소상공인 지원 등의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비대면 선도서비스 개발(신규, 80억원) 등 기술개발과 함께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2020, 448억원→2021. 600억원, 34% 증액)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비대면 분야 디지털 뉴딜사업의 그간의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비대면 이용권(바우처)·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 이용권 및 새싹기업 지원 등으로 약 8.4만개 중소기업의 비대면 역량을 강화했으며, 모바일 건강관리(헬스케어) 및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로 2.7만명의 국민건강 관리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지능형 시범상가 내에 지능형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등 4,000여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데 기여했고, 비대면 비즈니스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26개 분야의 서비스를 발굴하는 등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면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의 공급기업인 웹케시를 방문해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원을 통한 성과를 확인했으며, 중기부·보건복지부·과기정통부의 비대면 분야 디지털 뉴딜 과제의 추진 현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등 주요 지원 사업의 추진 경과와 함께, 숫자 채우기가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비대면 분야 유망 창업기업 선발·지원, 지능형 대한민국 기금(펀드), 비대면·디지털 우대보증 등 비대면을 기반에서부터 지원하는 핵심 정책의 성과를 발표하며 정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효과성 제고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는 정보통신기술 기술을 활용한 보건소 기반 지능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보건소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면횟수를 줄여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험 없이 누구나 개인 특성에 맞는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켜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8대 질환의 진단 보조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의료 소프트웨어(SW) 닥터앤서 1.0의 개발 성과와 함께 인공지능 의료 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폐암, 간질환 등 12대 질환의 진료를 지원하는 ‘닥터앤서2.0(2021~2024년)’의 개발·보급을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중소기업 대상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고, 제조·물류·교육 등 핵심 산업영역별 혁신적인 인터넷 기반 자원공 유 서비스를 개발·보급하는 등 비대면 분야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원격근무 등 비대면 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을 개발하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비대면 선도 서비스를 실증하는 등 비대면 분야 서비스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비대면 디지털 뉴딜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부처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범부처 협력 방안이 심도 깊게 논의됐다.

비대면 기술을 개발(과기정통부, 중기부)해 서비스 실증(과기정통부 등) 단계를 거쳐 이용권(중기부)을 통해 민간의 서비스 공급까지 연계해 제공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 전 주기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며, 비대면 이용권 서비스(중기부) 공급기업이 보안 상담(과기정통부)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이용권 공급기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 된 것은 비대면·디지털 등 핵심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저력을 발휘한 개척기업·새싹기업”이라며,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바탕으로 비대면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등 비대면 육성 기반 마련, 비대면 생태계 조성이라는 중기부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사업(프로젝트)이며, 현장 중심으로 민간과 소통하고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비대면 분야가 국가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국내 기업들의 혁신을 촉진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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