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조달청, 인공지능 활용 정보화사업 발주 지원 2021.06.09

인공지능으로 제안요청서 생성 및 자가진단 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조달청은 올해 연말까지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안요청서 자동생성과 자가진단 기능을 발주기관에 제공하기 위한 ‘AI 기반 발주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 과기정통부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과제로 선정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문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업규모는 약 17억원 상당이다.

AI 기반 발주지원시스템 구축 내용은 ①제안요청서 자동생성 ②제안요청서 자가진단 ③정책지원서비스로 구성된다.

△(제안요청서 자동생성) AI를 활용해 사업 규모와 유형에 적합한 참가자격·평가항목 등 입찰 공통사항을 자동 작성하고, 제안요청서 표준서식을 생성해 발주기관에 제공한다.

△(제안요청서 자가진단) 법령 준수 여부와 유형별 요구사항 적정성, 작성가이드와 상이한 오류 내용 검출 등 입찰공고 전에 AI를 활용해 제안요청서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 지원한다.

△(정책지원서비스)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정보화사업에 대한 유형별 조달 요청 동향 및 통계분석 도구를 제공한다.

그동안 정보화사업(ICT)은 협상을 위한 제안요청서 작성 시 정형화된 형식이 없어 규정 적용 오류, 요구 사항 불분명 등으로 입찰공고 전에 제안요청서 수정 사항이 자주 발생했다. 조달청은 이번 사업으로 발주기관에 AI 기반 제안요청서 자가진단 서비스 등을 제공해 정보화사업 발주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공공기관의 사업 발주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경훈 신기술서비스국장은 “4차 산업 시대 ICT 사업의 조달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달청 AI 기반 발주지원시스템이 발주기관의 제안요청서 작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공공 부문에서 디지털 혁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ICT 분야에서 공공조달 서비스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