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해킹으로 한국 딜리버리서비스 고객 개인정보 유출 | 2021.06.13 |
배달 위한 이메일과 배달주소, 연락처 포함된 파일 유출...자세한 정보는 공개 안 해
![]() ▲해킹으로 고객정보 유출을 밝힌 한국맥도날드[자료=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처] 이와 관련 맥도날드는 글로벌 차원에서 불법적인 접근 사실을 인지한 즉시 2차 피해와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의 취약점 점검과 보완조치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얼마만큼의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으며, 한국과 대만 등 해외지사의 고객정보가 어떻게 한 번에 유출된 것인지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각으로 11일 맥도날드가 해킹을 당해 미국과 한국, 대만 등의 시스템에서 일부 데이터가 탈취됐다고 보도했다. 맥도날드는 미국 직원과 가맹점주의 영업 연락처와 좌석 수 등 내부 정보가 일부 노출됐으며, 미국 고객 데이터는 침해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과 대만의 배달 고객 정보(이메일, 배달 주소, 연락처)가 유출됐으며, 지불정보는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EA(Electronic Arts) 등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 맥도날드의 해킹 역시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보안 전문가들은 고객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들은 특히나 더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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