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남방 협력, 산업기술 협력으로 견고화된다 | 2021.06.18 |
산업부, 한-아세안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 공고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7일 ‘한-아세안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을 공고했다. 올해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는 ‘한-아세안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아세안 산·학·연과 국내 기업 간의 국제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세안과의 기술협력 수요 조사(2021.1.20.~2.17., 국내 산·학·연 대상)를 통해 도출된 12개 기술품목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12개 기술품목은 ①전기이륜차 ②지능형 LED 도로조명 ③자동차 브레이크패드 생산설비 ④건물 에너지효율 향상 ⑤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축산 ⑥전기자동차(9인승 이하) ⑦산업용 초순수 장치 ⑧저온 지열발전 플랜트 ⑨빅데이터 기반 섬유제품 품질관리 ⑩농기계 개량 ⑪비철금속 회수 및 주조생산 ⑫전기버스(20인승 이상)다. 한-아세안은 2019년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로 상호 호혜적인 기술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아세안 공동 R&D·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총괄 지원하는 플랫폼인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 설립에 합의하고, 연내 설립을 위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 설립에 앞서 시행되는 이번 공동기술개발 사업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기술협력을 활성화하는 한편, 기술경쟁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에게 신남방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글로벌 밸류체인의 재편에 따라 우리 기업들에게는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라며, “우리 기업들이 아세안 기업과 글로벌 R&D 협력을 통해 향후 신흥시장 진출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의 상세한 내용과 신청절차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1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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