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퉁가방 제조업자 검거...단속강화 방침 | 2008.05.15 |
짝퉁이 여전히 판을 치고있다. 유통질서를 파괴하는 짝풍 제조업자들이 15일 경남지방경찰청에 검거됐다. 외국 명품 짝퉁 가방을 만들어 상표법 위반으로 이번에 검거된 장모(36살)씨, 조모(47살)씨, 박모(40살, 여)씨는 지난 2월 인천에서 미싱기와 프레스기 등의 제조공장을 차리고 불법으로 독일 모드 크리에이션 뮌헨사의 짝퉁 가방을 제조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짝퉁가방 1750점(시가 1억5000만원)을 만들어 위조 상표를 붙인뒤 이를 시중에 유통시켜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이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일당 3명은 10여년간 가방제조일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위조상표 제품을 만들어 팔면 돈을 쉽게 벌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짝퉁 가방을 제조해 팔아온 것이다. 이들이 제조한 짝퉁 가방은 개당 6만원에 중간소매상에 넘어갔으며 소매점에서는 이 가방이 소비자들에게 20만원이 넘게 팔려나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경찰청은 “앞으로도 유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소비자를 속이는 짝퉁 제조업자들을 집중단속할 것”이라며 “주범인 장씨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조씨등 2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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