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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새로운 안보위협 대응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국제질서 선도 방안 모색 2021.06.25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외교부는 지난 24일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주재로 보건, 사이버, 신기술, 국제정치 분야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해 ‘신안보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감염병, 사이버공격, 신기술 등 안보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력 방안과 우리나라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함상욱 조정관은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의 외교 지평이 계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 협력을 선도해 나간다는 기본 입장하에, 전통적인 군사안보를 초월한 감염병·기후변화·신기술 등 미래의 안보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새롭게 부상하는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현 국제질서의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국제적·지역적 거버넌스 구축 노력에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공유했다.

또한 함 조정관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건·사이버·신기술안보에 대한 국제담론 형성을 촉진해 나가기 위해 오는 11월 제1차 ‘글로벌신안보포럼’(가칭)을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전문가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포럼 개최를 통해 정부·국제기구·기업·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간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한 국제 대응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안보위협을 다뤄 나가는 데 있어 우리 정부의 포용성·개방성·투명성의 협력 원칙을 토대로, 동 포럼을 균형 있고 열린 국제 논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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