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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SP1’, 계정 도용 피해 복구 도입 2008.05.17

넥슨(권준모 대표)은 신작 MMORPG ‘SP1’에 유저 정보를 보호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2차 비밀번호’와 해킹으로 인한 계정 도용으로 피해 본 유저 손해 내역을 복구해 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2차 비밀번호는 홈페이지 로그인 외에 게임 내에 접속해 별도로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SP1 2차 비밀번호 시스템은 키보드를 통한 입력 방식이 아니라 모니터 화면에 보여지는 비주얼 숫자 키패드를 마우스로 클릭해 인증하는 방식이다.


또 오는 21일까지 버그리포트 게시판을 통해 계정 도용에 의해 피해 본 사례를 접수 받으며 접수 완료 후 약 4주간 복구 서비스를 일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은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부터 2차 비밀번호 시스템 적용 전까지 피해를 본 유저이며(3월 27일∼5월 16일) 신고 내역 조사 후 피해 확인 사항에 대해 복구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밖에 2차 비밀번호 시스템 도입 이후 상시 복구 서비스는 피해 발생 시점으로부터 7일 내 신고를 통해 상시적으로 제공된다. 다만, 2차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은 유저는 상시 피해 복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없다. 한편 SP1에서는 2차 비밀번호 시스템 도입에 따라 유저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 백신 프로그램(V3 Internet Security 2007 Platinum 패키지)을 제공할 계획이다.

넥슨 국내 사업총괄 민용재 이사는 “SP1 유저가 최대한 안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사인 넥슨과 개발사인 실버포션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차 비밀번호와 피해 복구 시스템 외에도 SP1에서는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배군득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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