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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지진 사망자만 3만...아비규환 2008.05.18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각국 구조지원 잇따라

댐붕괴 우려·전염병·식량난·여진 등 2차 피해 계속


중국 국가지진국은 17일 오전 11시까지 리히터 규모 4이상의 여진이 지난 12일부터 모두 145차례 이상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리히터 규모 5이상의 지진이 23차례나 이어지고 있어 중국 지진의 공포는 여전히 진행중인 상황이다.


중국 쓰촨성 대지진으로 사망한 중국인은 공식적으로 3만명을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지진국은 공식적으로 사망자는 2만8881명에 달하고 있으며 부상자는 19만 8347명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이 발표보다 현재 더 많은 희생자들이 이번 지진을 통해 죽음을 당했으며 부상자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쓰촨성은 계속해서 여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진여파로 인해 저수지 댐 붕괴 위험과 식수부족, 전염병 등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참혹함이 상상을 넘어서는 상황이라고 한국 구조대는 말하고 있다.


현재 중국 당국은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4개국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구조를 진행하고 있지만 너무 방대한 지역에 인명피해가 발생해 구조의 손길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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